e상상코칭부 포도지국
정 란 지국장
이번 주의 ‘구성원을 만나다’는 다양성과 열정, 그리고 학생을 향한 진심이 묻어나는 e상상코칭부 포도지국을 소개합니다!
다양성이 만드는 조화로운 팀
구성원을 소개해 달라는 말에, 팀의 리더이신 정란 지국장님은 포도지국은 다양한 나이와 세대를 갖추고 있다며 또한, 자녀를 양육하는 40대 선생님부터 젊은 20대 선생님까지, 남녀 비율도 반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학생을 향한 마음만은 진심”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특히 “내가 가진 지식과 사랑, 강점 등을 학생들에게 전심(全心)으로 주려고 노력하고, 모든 선택에 있어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찐’ 선생님들”라며, 팀원들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습니다.
효과적인 소통의 비결
회사의 방향성을 구성원과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비결로 “항상 팀 구성원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 꼽았는데요. 바인에서 배운 ‘코칭’을 통해 구성원 한 명 한 명과의 주파수를 맞추는 법을 배워 실천하고, 많은 공감과 인정, 칭찬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회사의 방향을 이야기할 때는 최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배경, 서로의 입장과 생각 등 모든 상황을 공유하면, 변화를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감사와 성장’이라는 특별한 문화
포도지국만의 특별한 문화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1일 1감사’ 문화였습니다. 팀 메세지 방에 전날 있었던 감사한 일을 하나씩 나누는 것인데요. “작은 습관이지만, 우리의 현재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리더와의 1:1 미팅을 통해 코칭 기법을 활용해 구성원들의 주도적 성장을 돕고, “리더가 강제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느끼는 업무 강점과 애로사항을 짚어가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성장을 위한 세 가지 키워드
긍정, 열정, 규율
성장을 위한 키워드로 ‘긍정, 열정, 규율’ 이 세가지를 꼽으셨는데요. 먼저 긍정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라며, 모든 것을 변화의 기회로 보는 마인드가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목표와 방향성을 점검하며 열정을 유지”하고, “뜻이 선하면 하늘이 돕는다는 믿음으로, 정정당당하게 규율을 지키며 최대의 성과를 내는 것”이라며 성장에 대한 관점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남은 하반기도 모두 파이팅!
마지막 질문은 남은 하반기의 목표와 바인 구성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물었는데요.
“포도지국의 2배 성장과 함께 구성원들의 질적 성장”이 목표라며,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추가로 바인 구성원들에게는 “교육에 대한 진정한 열정과 애정을 가진 구성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우리의 선한 목적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비롯한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길 바란다”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매력적인 구성원들과 탄탄한 유대감으로 똘똘 뭉친 포도지국의 앞날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포도지국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