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을 만나다 #33. 웃음과 열정, 그리고 성장이 함께하는 와와학습코칭센터 비전점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와와학습코칭센터! 그중에서도 오늘은 센터 근처를 지나갈 때면 생각이 나 들르기도 하고, 졸업 후에도 인사를 하러 오는 아이들이 많은, 웃음과 열정으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성장하는 와와학습코칭센터 비전점의 이야기를 만나보려 합니다.

와와학습코칭센터 비전점
이경화 센터장

모두의 웃음이 가득한 비전점

　와와학습코칭센터 비전점에 들어서는 아이들은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인사를 해 주고, 선생님들은 그런 아이들을 반갑게 웃으며 맞이해 줍니다. 이렇게 모두가 함께 웃으며 서로를 반기고, 또 수업 시간에는 누구보다 몰입해 ‘찐 공부’를 시작하는, 그런 학원이랍니다.

　오랫동안 여자 선생님만 계셨는데, 최근에 남자 선생님도 함께하며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고, 아이들도 이런 새로움을 느끼며 함께 호흡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선생님들은 모두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더 잘 지도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것은 물론, 필요할 때는 카리스마 있는 지도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끈끈한 고객 관리로 함께 성장하자

　비전점의 원칙은 아이들이 하원할 때 ‘오늘도 열심히 공부했다’라는 느낌을 가지고 하원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개별 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아이들의 특징에 맞는 교수법과 관리를 적용하고 있어요. 수업을 하며 아이가 힘들어 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바로바로 피드백하여 되는 방법을 찾습니다. 그래서 모든 아이들의 학습 시간표와 커리큘럼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원칙이 잘 지켜지려면 중요한 전제가 필요해요. 바로, 아이들이 ‘학원에 오고 싶어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 발걸음은 모든 선생님들이 아이와 이야기할 때 꼭 이름을 불러주고, 칭찬해 주며 아낌 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과의 활발한 소통은 물론, 무언의 어깨 두드림으로 항상 ‘네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런 끈끈한 관계성 덕분에 학원을 그만 두었다가도 지나가다 생각이 나서 들르는 아이들도 있고, 졸업 후 멋진 성인이 되어 인사를 하러 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오늘 몇몇 아이들에게 비전점이 좋은 점이 무엇이냐고 물어 봤는데요. 아이들이 활짝 웃으며 “선생님들이 재밌어요!”라고 답변해 주더라고요. 이렇게 맑게 웃어주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저희도 더욱더 힘이 샘솟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특별한 점으로, 비전점에는 ‘절대학습량’이라는 게 있습니다. 오늘 꼭 해야 하는 학습량을 정해 놓고, 아이들에게 작은 목표 달성, 작은 성공을 경험하게 도와주는 시스템인데요. 아이들이 학습 성과는 물론, 책임감과 성취감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보니, 더욱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월환할 소통이 만드는 더 나은 학원

　아이들과 선생님, 선생님과 선생님, 선생님과 학부모 등, 다양한 이해 관계가 얽혀 있는 학원 운영하기 위해 중요한 건 바로 ‘서로 간의 원활한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와학습코칭센터 비전점은 주 1회는 꼭 모든 선생님이 참여하는 전체 미팅과 센터장인 저와의 개별 미팅을 진행해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있고, 또 신규 회원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항상 체크하고, 소통하며 수업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신경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 교육이나 교육 관련 정보가 있을 때는 회원들에게 활발하게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학생과 학부모, 선생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