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e상상코칭, Kids상상코칭, 파워잉글리시 구성원들이 네덜란드/벨기에 해외연수를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함께 참여한 구성원들의 가족까지 총 33명의 인원들이 21일 인천공항에 모여 들뜬 마음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는데요.
생생한 사진과 함께 즐거웠던 그 순간을 다시 돌아보겠습니다!
Day 1. 암스테르담
전날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날, 구성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풍차마을 잔서스한스로 향했습니다. 네덜란드의 상징 중 하나인 풍차를 관람하고, 치즈, 나막신 공장 등을 방문했습니다.
이후에는 암스테르담 곳곳을 누볐는데요. 빈센트 반 고흐 미술관, 하이네켄 박물관, 담 광장과 네덜란드 왕궁 등을 둘러보고, 운하의 도시인 암스테르담의 운하 크루즈에 탑승해 바람을 맞으며 유럽에서의 두 번째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이후 구성원들은 호텔로 복귀해 다같이 세미나를 진행하며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Day 2. 로테르담 – 안트베르펜
유럽에서의 두 번째 날, 간단한 조식을 먹은 뒤 벨기에로 향하기 전, 구성원들은 항구도시 로테르담에 들러 아름다운 디자인의 큐브하우스를 관람하였습니다.
오후에는 ‘플란다스의 개’의 배경이 된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도착해 노르트담 대성당의 웅장함을 즐겼습니다.
Day 3. 브뤼셀
벨기에의 수도이자, NATO와 UN본부가 있는 유럽 정치의 중심지, 브뤼셀에 도착한 구성원들은 벨기에 국왕의 궁전, 브뤼셀 왕궁과 특히 조경이 아름다운 셍껑뜨네흐 공원을 관람한 뒤, 각자 또 따로 자유롭게 브뤼셀 곳곳을 여행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Day 4. 브뤼헤
이번에는 서쪽 브뤼헤로 이동,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브뤼헤 구시가지 곳곳을 방문하여 고즈넉함을 즐겼습니다.
Day 5. 히트호른
다섯 번째 날, 구성원들은 네덜란드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히트호른으로 이동,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을 눈에 담고, 암스테르담으로 돌아 왔습니다.
Day 6. 에담 – 알크마르
마지막 날, 구성원들은 암스테르담 북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 에담에서 16~17세기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에담 박물관’과 치즈로 유명한 도시 알크마르의 ‘치즈 박물관’을 견학하고, 저녁 비행기로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가족과 함께해 더욱 즐겁고, 기억에 남는 해외연수를 마친 e상상코칭, Kids상상코칭, 파워잉글리시 구성원들은 2024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5년을 맞이하기 위해 다시금 각자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구성원들의 빛나는 앞날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