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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을 만나다 #38. ‘프로’의 마인드로! 남다른 포텐지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워잉글리시 포텐지국
이현숙 지국장

 우선 우리의 모토부터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포텐지국의 모토는 ‘나의 인생에 소중한 일터인 바인그룹에서, 일할 때는 즐겁게 일하고, 성장하고, 성과 내고, 쉴 때는 잘 쉬자!’입니다. 그래서 테스트나 수업, 회원 관리 등에 있어 코치 개개인의 브랜딩을 통해 ‘이 수업에서는 내가 파워잉글리시를 대표하는 코치’라는 프로의 마인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친절함과 따뜻함을 기본으로, 다양한 회원의 니즈에 부응하는 수업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그외에도 포텐지국의 자랑으로 ‘많은 인원수의 우수한 코치’를 들 수 있는데요. 20대와 30대 코치들이 팀의 중추가 되어 리드하고, 40대의 코치들이 탁월한 교수법과 탄탄한 경력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어 어떤 수업에서도 항상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 지국에는 화상으로 수업하는 중국 원어민 코치님들도 많이 계신데, 그들이 바인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되는 회사의 시스템을 통해 칭찬과 격려로 소통하며 서로 존중하는 팀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저는 우리 코치들에게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우리 교육 컨설턴트 분들이나, 학부모, 학생들이 파워잉글리시 코치인 나에게 무엇을 원할지 생각해 보고, 움직이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그들에게 어떤 노고가, 어떤 니즈가 숨어 있는지를 파악하고 움직일 수 있기에 더욱 더 빠른 소통은 물론, 회원 확보나 유지 등을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고, 나아가 회사와 개인 모두가 성장하는 결과를 낼 수 있게 됩니다.

 포텐지국은 꾸준히, 그리고 확실하게 성장했습니다. 그 뒤에는 항상 프로의 마인드로 꼼꼼한 수업 관리는 물론, 정성이 담긴 회원 관리 등 열과 성을 다해 준 우리 포텐지국 구성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노력하는 우리 구성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리더라 정말 기쁘고 행복하며, 다시 한번 우리 구성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싶네요!

 우리 코치들은 항상 즐겁게 일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학부모, 학생, 코치 등, 다양한 상호 간의 소통시에 예의와 존중, 배려로 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감과 경청, 그리고 감사 표현도 빼놓지 않고 있죠.

 또한 매달 전체 일정 때 각자의 수업 노하우나 사례를 발표하는데요. 이런 시간을 통해 내가 미처 챙기지 못했던, 혹은 몰랐던 무언가를 새롭게 알아가고 있으며, 또 바인아카데미 등 회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수강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팀이나 1:1 등 다양한 미팅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때 코치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나 필요한 정보, 노하우 등을 보다 상세히 공유하고 있으며, 고민이나 고충도 함께 수렴해 하나씩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포텐지국 구성원들은 남다르다’라는 말을 들을 때 리더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우리 자랑스러운 코치들과 함께 더 열정적으로 일하고, 더 크게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2025년에는 더 많은 우수 코치 모집은 물론, 특유의 프로 마인드와 꼼꼼한 회원 관리로 더 큰 성장과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항상 다양한 곳에서 고생하고 계신 우리 교육 컨설턴트 분들과 다른 코치님들 덕분에 지금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글사진 바인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