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던 1월 13일, 바인그룹 본사 3층 강당에서 구성원들의 2023년 새해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많은 구성원이 참여한 그 현장을, 함께 만나 볼까요?
이번 출정식은 특히 현장사업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더 많은 현장사업부 부서장님들의 신년 목표 및 계획 발표가 진행되었는데요. 부서장님들의 힘찬 발표가 진행될 때마다 바인의 2023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고취되었습니다.
이후 해외 법인 구성원들과 전국 현장사업부의 구성원 및 회원님들의 신년 덕담 메세지가 이어졌는데요.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바인이라는 이름 아래 단단히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023년 슬로건, ‘Try Again’
바인그룹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영상과 다양한 마침내 구성원들의 염원을 담은 2023년 슬로건, ‘Try Again’이 발표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기회는 온다’는 격언처럼, 매년 성장을 멈추지 않았던 구성원 모두의 저력을 믿고, 포기하지 않고, 주저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다시 도전하고, 다시 시도하겠다’라는 의지를 담은 슬로건을 제창하며 모든 구성원의 올해 목표를 향한 굳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출정식의 방점을 찍을, 김영철 CEO의 신년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어려운 시기, 올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만만치 않은 도전이지만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하리라고 믿고 기대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바르게 사람을 키우고, 청소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시키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선한 기업으로, 100년 기업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목표와 염원을 담은 떡케익 커팅식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뜨거웠던 2023년 바인그룹 출정식이 막을 내렸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 2023년. 목표를 넘어 바인의 문화, 비전, 그리고 구성원 개인의 성과, 태도, 관계 모두 다시 즐겁게 도전하고,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