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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루트 유학 2024 해외 겨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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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명의 아이들과 함께한 2024 쏠루트 유학 해외 겨울 캠프!

쏠루트 유학사업단 로고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올해 초, 쏠루트 유학과 아이들은 부푼 기대를 안고 2024 해외 겨울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떠나는 아이도, 이번 캠프에선 다른 나라 혹은 더 긴 캠프에 참여한 아이도 처음 부풀었던 기대감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즐겁고, 재미난 캠프였는데요.

쏠루트 유학 2024 해외 겨울 캠프

 아이들은 각각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로 떠나 각 국가에서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야외 활동은 물론,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하며 한층 더 시각을 넓히고, 영어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현지에서 엄선된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며 더욱더 실감나고, 일상적인 각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에게 긍정적이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하는 홈스테이 가정 만큼이나 우리 아이들도 열심히, 신나고 재밌게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색다른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럼, 아이들이 어떻게 이번 해외 겨울 캠프를 즐겼는지 사진과 함께 만나 볼까요?


미국 – 3주 캠프

 미국으로 3주간의 캠프를 떠난 아이들은 뉴욕과 보스턴 근처의 코네티컷주 Faith preparatory School에서 현지 친구들과 함께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하였습니다.

쏠루트 유학 2024 겨울 캠프 미국 학생 사진
미국 겨울캠프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

 참가한 우리 아이들의 나이에 맞게 학년이 배정됐고, 3주 간의 적응과 생활을 도와 줄 ‘버디’를 만났는데요. 아이들은 수업과 다양한 스포츠 & 문화 활동은 물론이고, 주말을 활용해 근처에 위치한 콜럼비아, 예일, 하버드, MIT 등 유수 대학을 탐방하며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미국 겨울캠프 중, 아이들이 명소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캐나다 – 3주 & 7주 캠프

 캐나다에서는 3주 & 7주 캠프가 각각 나니아가라 지역 공립 학교와 토론토에 위치한 Calvary Christian School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따뜻한 홈스테이 가정과 버디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환경이지만 즐겁게 정규과정 수업과 캐나다 문화를 체험하였답니다.

쏠루트 유학 2024 캐나다 겨울캠프가 진행 중인 사진
캐나다 겨울캠프에 참여한 아이들 단체 사진

뉴질랜드 – 3주 & 7주 캠프

 뉴질랜드로 떠난 아이들은 오클랜드 남서쪽, Waiuku College에 도착했습니다. 3주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남반구인 뉴질랜드가 여름방학 기간이라 정규과정 수업은 참여하지 못했지만, 적응을 도와 줄 현지 친구들과 함께 ESOL 수업에 참여해 마음껏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즐겼습니다.

쏠루트 유학 2024 뉴질랜드 겨울캠프를 떠난 아이들
뉴질랜드 겨울캠프 단체 사진

 7주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앞선 ESOL 수업과 더불어 2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뉴질랜드의 정규수업을 체험하고 돌아왔답니다.


 아이들은 캠프에 참여해 하루를 마무리 할 때, 영어로 오늘의 일기를 쓰며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Today I went New York. I went to the Columbia College. It was really large and beautiful! After this, I ate kimchi stew in Korea town. It was really really nice!!🤤 It was more delicious because I ate it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After lunch time, I went to the Times Square and I got one and half hours for free time. There was a lot of people. I bought some souvenirs and M&M chocolate for my parents. After free time, I went to the Empire State Building. It was very very tall!!!😲 Also, it was good for taking pictures, because the view was cool. It gave me a new and memorable experience!!🤩

오늘 나는 뉴욕에 갔다. 나는 콜롬비아 대학에 갔다. 그것은 정말 크고 아름다웠다! 이후에, 나는 코리아 타운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었다. 점심시간 후에, 나는 타임스퀘어에 갔고, 한 시간 반 자유시간을 보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나는 기념품과 부모님을 위한 M&M 초콜릿을 샀다. 자유시간 후에, 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갔는데 매우 높았다!!!😲 또한, 경치가 멋있어서 사진을 찍기에 좋았다. 새롭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다!!🤩
Today is my second day in Canada. I am very happy that I have settled well in with homestay. My homestay parents are really kind.
Thanks to this, I can speak English without nervous. Today I went to a Canadian school for the first time. Fortunately, everyone was friendly. I was happy that everyone spoke well when introducing themselves. Also, the teacher spoke first to me, so I can adapt well.
Surprisingly, the principal came to say hello. I was really grateful. It was really fun to do P.E. during my first class. I played handball, and I scored 4 goals and received praise from my friends. It was good that school ended earlier than expected. After school, I went to a homestay. I was grateful that Solute officials came and asked if there were any inconveniences.

오늘은 캐나다에 온지 이틀째 되는 날이다. 홈스테이에 잘 적응해서 정말 행복하다. 홈스테이 부모님은 정말 친절하시다.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영어를 말할 수 있었다. 오늘 처음으로 캐나다 학교에 갔다. 다행히 모두가 친절했다. 모두가 자기소개를 할 때 말을 잘해서 좋았다. 또한 선생님이 먼저 말을 걸어 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 놀랍게도 교장선생님이 인사를 하러 오셨다. 정말 감사했다. 첫 수업 시간은 체육이었는데 재미있었다. 핸드볼을 했는데 4골을 넣었고 친구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학교가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좋았다. 학교가 끝나고 홈스테이로 돌아갔다. 쏠루트 선생님들이 오셔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물어봐 줘서 고마웠다.
Today, I woke up at 6 o'clock and went to school after stretching with Ara. The sky was cloudy as if it was going to rain 🌧 ️ But it was nice to see my friends 🌞!! I had an English class with Khoot in the 1st and 2nd classes. I am not used to English very much yet, but I am proud that I think I have become interested in it. 😉 The next class is a building class, and I am almost done making a boat. After that, it rained during lunchtime, so we all gathered in the library and ate lunch boxes together. New Zealanders seem to get hit even if it rains. 😮😲 After that, I went home and had a delicious dinner and prepare for tomorrow! See you tomorrow 🔥🔥

오늘은 아라와 스트레칭을 하고 6시에 일어나서 학교에 갔다. 하늘이 비가 올 것처럼 흐렸지만 그래도 친구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1교시와 2교시에 Khoot으로 영어 수업을 들었다. 아직 영어가 많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 다음 수업은 건축 수업이고, 배를 거의 다 완성했다. 그 후 점심시간에 비가 와서 다 같이 도서관에 모여서 도시락을 먹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비가 와도 맞는 것 같다.😮😲 그 후에 집에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내일을 준비했다. 내일 보자!
🔥🔥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쏠루트 유학의 2024 해외 겨울 캠프는 이렇게 즐겁고 뜻깊은 시간과 함께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141명이 참여할 정도로 정말 많은 아이들이 함께 해 주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이제, 쏠루트 유학은 다가올 2024 해외 여름 캠프를 준비합니다. 만약 해외 캠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쏠루트 유학 블로그로 오세요!

글사진 바인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