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한국스카우트연맹 부총재 임명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님께서 지난 6월 17일 한국스카우트연맹 부총재로 임명되셨습니다.
이번 임명장 전달식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여의도 연맹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명예임원/총재단/상임이사 등 주요임원 간담회를 통해
부총재 임명장을 전달받으셨습니다.
현재 한국스카우트연맹은 국제행사인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세계스카우트총회 160여 개의 회원국의 투표 결과,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개최지가 대한민국 새만금으로 뽑혀, 세계스카우트연맹과 가이드라인 준수와 관련된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이전보다 참가국이 늘어 전 세계 171개국에서 5만 명 이상의 젊은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모일 예정입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김영철 회장님을 부총재로 임명한 것은
청소년 교육과 리더십증진 등 청소년 육성 기여 및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의 교육지원에
앞장선 사회적 공헌을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님과 한국스카우트연맹의 발전적인 행보에 많은 관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