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김정섭 사외이사가 7일 ‘Untact 시대, 블록체인 인공지능을 말하다’란 대주제로
열린 제9회 블록체인&인공지능 서밋 MARVELS 서울2020에서
‘에듀테크 시대 블록체인의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출입 시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를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며, 초청 대상자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제9회 블록체인&인공지능 서밋 MARVELS 서울2020은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The MARVELS)’ 및 ‘씨아이콘(C’ICON)’이 주관하며,
다섯 개의 세션으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진행, 참가하는 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블록체이너 및 인공지능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바인그룹 김정섭 이사는 제4세션 ‘블록체인 비즈니스 생태계가 진화하다’ 을 맡으며,
‘에듀테크 시대 블록체인의 역할’을 주제로, 언택트 시대를 맞아 세계적으로 교육의 변화가
급속도로 바뀌는 요즘, 교육산업은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고,
에듀테크의 핵심기술은 블록체인임을 이야기하시며, 앞으로 교육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발표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제발표 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에듀테크, 교육의 본질을 유지하고, 교육법에 대한 가치관을 변화해야 합니다.
단일 방향의 교습이 아닌, 교육 방법, 내용,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방식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에듀테크의 최종 지향점입니다.” _김정섭이사 주제발표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