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코로나 이후 빠르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는 인류 삶의 표준이 바뀔만큼의 혁명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실 D.T는 코로나 이전부터 진행되어 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지게 된 것이죠.
D.T로 인해 소비가 변화하고 이제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 표준이 되는 시대입니다. 이로인해 시장혁명이 일어나고 금융, 유통, 미디어등 모든것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포노 사피엔스
스마트폰의 탄생 이후 디지털 신문명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포노사피엔스(Phono Sapiens)입니다. 이는 새로운 인류 문명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과 공유경제가 서비스가 표준이 되고 이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에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상은 포노 사피엔스 시대로 문명의 중심이 이동되고 있을때 우리는 어떻게 이에 대비를 해야 할까요? 내 마음의 표준을 바꿔야 합니다. 문명이 미디어 중심으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받아들이고 그에 맞추어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팬덤을 창조하라
디지털 플랫폼에 나만의 킬러콘텐츠를 추가하면 디지털 팬덤이 생기게 됩니다.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낼 수 있는 것이죠. 포노사피엔스 문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면 이로 인해 발생된 디지털 팬덤이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실력을 키워야 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권력은 손 끝에서 나옵니다. 소비자의 선택이 권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선 나만의 킬러콘텐츠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야 합니다.
고객과 콘텐츠에 집중하라
팬덤을 만드는 스토리의 주체는 사람입니다. 인문, 철학, 심리, 사회, 과학 등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기술에도, 과거의 방식에도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고 고객에게 집착하고 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에 집중할때 우리의 잠재가치를 발현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표준을 가지고 어떤 길로 가느냐가 중요하고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