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 코로나 이후 더욱 각광받고 있는 ‘재테크’와 관련하여 [재테크의 다양한 솔루션-올바른 투자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명사초청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원 자산운용 헷지펀트 2본부장인 정진욱 본부장님과 메리츠증권 광화문 금융센터 웰스매니저 김웅 부장님을 초청하여 두 가지 소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 [주식은 모든 금융투자상품의 뿌리]
김웅 부장님의 강연으로 1부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식에 대한 개념과 올바른 투자의 방법, 좋은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주식이라는 것은 사업에 동참하는 것이며 위험 관리를 통한 바른투자가 중요합니다. 시장을 선도하고 주도하는 기업을 찾아야 하며 기업을 판단하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PER’을 분석하면 됩니다.
*PER = 시가총액/기업이익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산투자가 유리하며 손익비 관리가 쉽습니다. 분산투자를 통해 시장을 이기려는 습성보다 나에게 맞는 투자를 찾아서 진행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DT시대로 접어들며 비즈니스 환경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승자독식의 시대이기에 시대에 맞추어 투자도 변화시켜야 합니다. 기업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한 후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의 기본은 ‘생각의 유연함’ 입니다. 고집은 위험하며 한 곳에 생각이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2부. [주식투자, 왜 어려울까?]
2부는 정진욱 본부장님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좋은 기업과 좋은 투자는 다릅니다. 투자의 지표중 하나인 ROE만 제대로 분석하여도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ROE=순이익/자기자본
ROE를 높게 유지하는 기업이 안정적인 기업이며 ROE를 높게 유지시킬 수 있는 성장산업에 속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5년 이후 DT(Data Technology) 시대로 접어들며 DT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의 주식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DT시대에 고성장 하는 기업군으로는 클라우드 기업, RPA기업, 산업용로봇기업, 이들을 활용하여 생산선을 높이는 기존 기업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 사례와 좋은 안목을 갖는 방법을 이번 명사초청 강연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모든 구성원들의 재테크와 안정적인 미래대비의 한 방향을 알아볼 수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