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Strong 캠페인’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
바인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극복을 위해 임직원 및 구성원들과 함께 ‘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캠페인 로고에 그려진 그림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간절한 소망과 비누거품이 더해져 손을 깨끗이 씻어 바이러스를 예방하자는 의미까지 담고 있다.
바인그룹은 교육 계열사인 동화세상에듀코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교육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어, 전사적으로 COVID-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오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인그룹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슬기롭고 강하게 극복하길 바란다. 학생과 학부모,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코치 모두 방역 및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고, 회사에서도 다양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의 안전에 더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인그룹은 COVID-19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대구 청소년 학습공백 해소를 위한 무료 화상수업, 4월에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을 위한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6월에는 혈액보유량 주의단계소식을 접하고 ‘헌혈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인그룹이 2020년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쌀 10Kg 1200포대 등의 농산물 구매에도 앞장섰다.
바인그룹의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의 협약을 통해 매 해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으며, 특산품인 쌀, 사과 등의 구매도 진행해 왔다.
바인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기성장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 교육, 소외된 계층 후원 등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을 전했다.
한의석 기자 | 2020.09.28
출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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