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쉼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외관을 새단장하였습니다. 간판과 주변 화단에 조명을 밝히고, 그 위로 전구와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달아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가 하늘에 펼쳐진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카페 내부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높였습니다.
쉼표 관계자는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 나들이 등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활동을 하기가 어려웠던 만큼 쉼표를 찾는 고객들이 잠시나마 추억을 쌓고 겨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쉼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카페 쉼표는 추운 겨울 시즌에 맞춰 이번 주부터 카페 내에서 호빵과 붕어빵을 판매합니다. 가격은 팥 호빵 1,500원, 야채와 피자 호빵 1,800원, 붕어빵(단팥, 슈크림) 2,000원으로 매일 소량 판매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대표 간식, 따뜻한 호빵과 붕어빵이 생각난다면 카페 쉼표에 들러 주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