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언택트문화 세번째. 회의시간 단축 편-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의 업무형태의 변화를 겪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언택트’인데요.
바인그룹도 관리부서를 비롯한 계열사에서는 재택근무를,
현장코치들은 오프라인 교육에서 온라인 교육으로의 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바인그룹의 문화로 정착된 언택트문화를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세번째. 지루한 회의는 이제 그만! 회의시간의 단축입니다.
한 리크루팅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4명은
‘회의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한 사람 당 평균적으로 한 달에 약 60번의 회의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는 전체 업무 시간의 30%를 허비하는 셈입니다.
바인그룹은 코로나19 이전부터 효율적인 회의를 위해
부서별 또는 개인별 회의 시, 회의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진행하는 것을 지향해 왔습니다.
1시간을 넘기는 회의는 회의의 질을 낮추고,
업무효율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2020년부터 온라인 회의가 증가하면서,
회의 시간은 더욱 짧아지고, 회의 내용도 간결해지고 있습니다.
1)오프라인 회의 → 온라인 회의
-대면 미팅의 감소, 비대면 미팅의 증가
-회의와 관계없는 내용 감소
2)명확한 아젠다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회의의 목적을 명확히 인식
-준비된 아이디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3)업무효율성 증가
-불필요한 회의 감소
-오프라인 회의가 줄어들며, 이동시간 감소
-파일 공유 용이
회의가 더 이상 영혼없이 고개만 끄덕이는 지루한 시간이 아닌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겠죠?
다음편은 바인그룹 언택트문화 마지막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