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진생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면역력 강화를 위해 건강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 캡슐 형태의 홍삼제품인 ‘홍삼진 180캡슐’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홍삼진180캡슐은 발효홍삼농축분말과 산화아연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100% 국내산 6년근홍삼만을 엄선해 만들어졌다.
주원료인 산화아연은 면역개선에 도움을 주며, 세포분열에 필요한 요소를 갖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발효홍삼으로 만들어 사포닌을 분해해 흡수하도록 도와, 일반 홍삼을 섭취할 때 보다 100배 이상 체내 흡수율이 높였다. 이는 한국인의 특징을 고려한 것으로 한국인 10명 중 약 4명은 사포닌 분해 미생물이 부족, 나머지 6명도 미생물 정도에 따라 사포닌 흡수에 차이를 보인다라는 연구결과를 착안한 것이다.
또한 부원료 중 하나인 대두에서 발효된 유산균을 통해 장에 좋은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첨가되어 홍삼과 유산균을 한꺼번에 섭취 가능하도록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렸다. 이는 혈압상승억제, 골다공증 예방 등 면역력과 혈류개선 등의 효과를 상승시켰다.
홍삼진 180캡슐은 고려진생이 품질을 보증하는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인증 시설을 통해 안전한 제조공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고려진생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들이 늘면서 문의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제품으로 홍삼 특유의 쓴맛과 향을 싫어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 2021.01.07
출처: 여성소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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