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의 청소년 사회공헌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가 9번째 온라인 과정을 진행했다.
24일 바인그룹에 따르면 위캔두 온라인 과정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14일과 21일 2주 과정으로 진행, 참여한 학생들 전원 수료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위캔두 온라인 과정은 올해 매월 초중고 대상으로
각 대상에게 적합한 콘텐츠로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위캔두 온라인 과정 9기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덕목과
비대면 교육이 주를 이루면서 부족해진 친구, 부모님 등
주변 사람들과 감정 관리를 통해 소통하는 법으로 구성됐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위캔두를 앞으로 온오프라인에 모두 발전시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홈커밍데이’ 등 더 많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자기성장을 지원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캔두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응원하고자 참가비, 교재비 등 비용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43기수가 수료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과정은 15개 학교에서 진행됐고 이 외에도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관공서 및 기관에서도 진행 중이다.
최병춘 기자 | 2021.08.24
출처: 투데이신문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80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