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위한
‘해피투게더 펀드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해피투게더 펀드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돼 비대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을 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캠페인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구성원들이 10월~11월의 월 소득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이 종료된 후 기부된 금액은 12월에 지역사회의 기관 등을 거쳐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바인그룹은 매 연말마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월 소득 중 천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했고,
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해피스텝스 캠페인’은 구성원의 걸음 수만큼 기업에서
기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의 문구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봉사활동과 물품기증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의 일할 기회와 복지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며 ESG경영의 지속가능한 ‘Social’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바인그룹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봉사단을 구성해 쌀,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상생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고문순 기자 | 2021.10.20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015092567149&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