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지난 11일 울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회공헌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각 지역의 환경과 요청사항 등에 따라 맞춤 형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는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거리두기 해제 지침에 맞춰 오프라인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울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위캔두는 자존감 향상과 효율적인 시간관리 콘텐츠를 담았다.
자존감 향상에는 ▲나만의 코칭 아바타(내 안의 자존감 찾기) ▲조별활동(서로의 자존감 높여주기),
시간관리에는 ▲시간 도둑을 잡아라(하루 일과 중 낭비되는 시간 찾기) ▲플래너 작성법 실습이 진행됐다.
참여한 울산지역 학생들은 “나를 더 사랑할 수 있게 된 시간이었다” “플래너 작성방법을 알게 되었다”
“시간을 관리 방법을 통해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겠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
이번 위캔두가 진행된 와와학습코칭센터 울산삼산점 W+ 센터장은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됐고, 시험을 앞두고 플래너 작성법을 배우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위캔두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바인그룹에서 진행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위캔두 과정을 수료한 ‘위캔두 프렌즈’들에게는 추후 진행되는
홈커밍데이, 명사초청 특강의 기회도 제공된다.
고문순 기자 | 2022.06.15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1517163866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