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학교 3학년)
오랫동안 함께한 파워잉글리시
저는 2016년부터 파워잉글리시 전화 영어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새해가 되며 영어 말하기와 듣기를 좀 더 잘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취업 준비용 인증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실용 영어 커리큘럼으로 지금의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도 부족했고, 문장구사력도 좋지 않았는데 꾸준히 연습하고 선생님께서 호응해 주시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셔서 어렵지 않게 영어로 소통하는 단계로 접어들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단기로 영어권에 어학연수를 간 경험이 있는데, 영어 수업을 통해 연습 했던 회화로 어렵지 않게 현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 학기 중에는 특히 따로 시간을 내서 영어 공부하기가 어려운데, 파워잉글리시를 통해 매일 하루 20분 짧게 수 업을 하며 영어에 대한 감을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파워잉글리시의 장점
- 맞춤형 수업
수업 시간, 레벨, 필요한 교육과정(내신 준비,토익, 오픽 등), 교재 등 전적으로 학생 상황에 모든 것을 맞추어 진행하는 점입니다.
- 유동성
학생 사정에 맞추어 수업이 어려올 경우 사전 에 연락하면 수업을 연기할 수 있고, 평소 진행 하던 수업에서 학생에게 필요한 시험 등을 위 한 맞춤 수업 과정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 다양한 교재와 콘텐츠
토익을 준비한다고 해서 토익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요일별로 나누어 하루는 회화 다이얼로그, 이틀은 LC, 이틀은 RC와 영화 콘텐츠, 영어 기사 등 다양한 주제로 공부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최소의 시간, 최대의 효과틀
물론, 대학을 다니다 보니 과 활동이 늘어나면서 수업 시간에 맞추어 귀가해야 해서 번거로운 적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편한 시간으로 맞춰 주시고 습관처럼 매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일과로 자리 잡게 되어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급한 사정이 있을 때는 사전에 연락을 드리면 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주 5일, 하루 20분의 짧은 수업 시간에 죄대 한의 효과를 내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습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로지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수업 시간이 되면, 이어폰을 준비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합니다. 수업 중 과제로 주어진 것은 최대한 그 주 내에 제출합니다. 수업 중에 놓쳤던 부분이나 복습하고 싶은 부분은 듣기 파일을 다시 듣거나 책을 다시 읽으며 복습합니다.
외국인 친구와 전화로 수다 떨기
영어 회화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는 단어가 많더라도 입이 떨어지지 않으면 한 문장도 구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일단 많이 말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대화를 주도하시더라도 맞장구를 치거나 중간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대화에 함께 참여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임합니다. 오히려 수업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외국인 친구와 대화한다고 생각하면 편하고 자연스럽게 회화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창 영어 말하기에 관심이 있었을 때는 수업 외에도 유튜브로 영어 회화 관련 콘텐츠를 시청 하며 재미를 붙였습니다. 혼자 있을 때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한 적이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나 내가 관심 있고 좋아하는 주제로 말하기 시작하면서 자신감과 흥미가 생겼습니다. 꾸준히 영어 학습을 하여, 어학 점수를 높이고 회화 실력을 높이고 싶습니다.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얻게 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Teacher’s Knowhow
말하기와 발음에 자신감이 없어 하는 학생을 위해 일상의 주제나, 경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픽, 인증시험 대비해 필요한 질문 등 콘텐츠를 다양하게 병행하며 흥미를 유지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점차 영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줄어들어 요즘에는 스스럼없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조리있게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되었고, 억양과 발음 교정으로 좀 더 자신감 있게 문장을 구사하는 부분이 매우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인증시험 목표 달성, 취업 기회와 함께 앞으로의 인생에서 영어가 즐거움, 탄탄한 무기 그리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상이 되기를 바라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출처: 코칭맘 Vol.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