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쏠루트 유학사업단과 총 84명의 아이들이 함께 떠난 뉴질랜드·캐나다 겨울 캠프가 안전하고 무사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가을에 시작한 신청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셨는데요. 그만큼 쏠루트 유학사업단은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 안전하게, 더 재미있게, 더 철저하게 준비한 겨울 캠프였습니다.
뉴질랜드의 자연과 함께한 2023 겨울 캠프
뉴질랜드로 떠난 학생들은 ‘Waiuku College’에서 진행하는 ESOL 영어 캠프에 참여해 원어민과 함께하며 영어를 마음껏 사용해 보고, 현지 문화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엄선된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 즐기는 자유 시간은 아이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답니다.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한 만큼,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와는 날씨가 정반대인데요. 따뜻한 날씨 쏙에서 아이들은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함께한 캐나다 겨울 캠프
캐나다 겨울 캠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시의 카톨릭 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서 캐나다 정규 수업을 체험하였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시간표에 따라 개개인의 수업이 다르기 때문에 현지 학생들과 짝을 맺어 함께 수업에도 참여하고, 서로 대화도 나누는 등 즐겁게 학교 생활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소복히 쌓인 눈 위에서 홈스테이 가정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캐나다의 국민 스포츠, 하키 관람도 즐기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놓치지 않았답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어로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조금만 살펴볼까요?
First was spelling test, and I got all right even a bonus word!! Then, we presented our own spelling story. My story was about a wicked witch. 첫 시간은 스펠링 테스트였는데 100점에 보너스 점수까지 받았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만의 스펠링 스토리를 발표했는데 나의 스토리는 ‘wicked witch’ 였다.
In math class, me and Eli made our own trapezoid and measured height. When I drew the shape and measured height, Eli calculated area. It was a good cooperation, so we could finish all in time. 수학시간에 나와 Eli는 우리만의 사다리꼴과 높이를 재는 문제를 만들었다. 내가 사다리꼴 모양을 그리고 높이를 재면 Eli가 넓이를 계산했다. 우리의 협동으로 제 시간에 모든 문제를 끝낼 수 있었다.
Today was the last day of school, so I said bye to all the friends I had met. I really want to meet them again next time. It was such a shame to say goodbye. 오늘은 학교 마지막 날이었다. 그래서 오늘 만난 모든 친구에게 안녕하고 인사를 했다. 다음에 이 친구들을 다시 꼭 만났으면 좋겠다. 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게 되어 너무 서운했다.
겨울 캠프를 잘 마무리 한 쏠루트 유학사업단은 현재 여름 캠프 모집이 한창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지금 쏠루트 유학사업단 블로그와 플러스 채널에서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