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그룹 외식사업부 카페 ‘뉴욕8972’가 카페 사업을 넘어
대관 분야까지 확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카페 뉴욕8972는 뉴욕과 관련된 사진, 작품들의 조화가 어우러져
서울 도심 속에서 뉴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지상 1, 2층과 루프탑이 있으며 전체 좌석 수는
62석으로(1층 40석, 2층 12석, 루프탑 10석) 구성됐다.
뉴욕8972는 이러한 공간적 특징과 컨셉을 살려
대관 분야로 확장해 공간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1층은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쇼핑몰 및 드라마, 홍보 영상 촬영
▲2층은 SNS에 맞는 MZ 감성공간으로 인터뷰 및 유튜브 촬영
▲루프탑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는 공간으로 단편 영화 및
프로그램의 촬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공간 대여 플랫폼인
아워플레이스 또는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또 뉴욕8972를 통해서도 직접 예약할 수 있다.
평일에는 오후, 주말에는 시간 관계없이 원하는 시간 대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뉴욕8972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음료를 출시한다.
상반기에는 생과일 100%로 자몽과 딸기, 라즈베리
그리고 히비스커스가 들어간 ‘핑크선셋’을 선보였다.
이초록 기자 | 2023.2.22
출처: 열린뉴스통신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55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