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4일, 쏠루트 공교육지원사업부의 출강 강사 서른 여 명이 함께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전국의 여러 학교에서 다양한 주제를 준비하고, 강의하고, 학습하던 쏠루트 공교육지원사업부의 강사들이 이렇게 한 공간에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너무나도 설레는 마음이 컸답니다!
서로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강사님들이 한 자리에 모이니, 그 에너지가 멈추지를 않았는데요! 간단한 워밍업으로 서로의 강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에는 저마다의 매력과 특색이 한껏 담겨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며 모두들 웃고 떠들며 자신의 강의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 서로에게 조금 더 친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지난 2022년의 쏠루트 공교육지원사업부의 출장 강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지난 해의 강의 트렌드가 어땠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또, 변화하는 쏠루트 공교육지원사업부 강사의 규정과 미래에 대해 깊게 토론해 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마지막으로는 강사님들 각자가 가진 스토리를 공유하며, 즐겁고 활기찼던 쏠루트 공교육지원사업부 출강 강사님들의 첫 워크숍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직접 개발한 워밍업 콘테스트에 학생처럼 참여하고, 강의 진행 노하우를 공유하며 재밌고 의미있는 강의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준비, 학습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전국에서 노력하는 쏠공 강사로서의 활동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변주은 강사님
강사들끼리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라고만 생각했는데, 강사로서의 자부심과 방향성을 더 단단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교육 현장에서 '쏠루트'라는 이름을 걸고, 대표하는 만큼 더욱 더 전문가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겠습니다! - 하태성 강사님
이런 워크숍은 1년에 두 번은 해야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 황명하 강사님
이 외에도 함께한 강사님들께 나눠주기 위해 집에서부터 음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와 나누어 주던 강사님들과, 먼 길이지만 마다하지 않고 양평 안데르센 하우스로 달려와 주신 모습들이 공교육 현장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는 바인의 또 다른 얼굴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쏠루트 공교육지원사업부의 강사님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목표를 공고히 하고, 또 다른 성장을 꿈꾸며 오늘도 나아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열심히 강의를 준비하고 계신 강사님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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