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가 인사드립니다. 상상코칭 선생님, 감사합니다.

홍바다 코치님께

바다 쌤에게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에너지가 있고,
완전 재밌어서 친구들이랑 있는 것보다 즐거워요.
게다가 동기부여를 정말 많이 해 주셨고,
귀에 쏙쏙 들어오고 열정이 뜨거워지게끔 해주셨어요.
이 이야기들이 더 열심히 공부하게 하고
목표를 가지게 한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제가 조카인 것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정말 정말 힘이 많이 됐습니다.

박O름 학생(성신여대)

박현수 코치님께

박현수 코치님은 수려한 외모와 더불어 수업 시간에 질문을 자주 하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친절히 해 주셨습니다.
특히 비문학을 공부할 때 제가 이해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설명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로 운동을 좋아해서 같은 운동인끼리 통하는
말할 수 없는 느낌 덕분에 코치님과 더욱 가깝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장O현 학생(한양대)

박원우 코치님께

박원우 코치님은 정말 ‘코치님’이라는 단어에 잘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타 사람들이 학생을 ‘교육’하는 데 가깝다면,
코치님은 ‘육성’을 한다는 데 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생과 선생이라는 틀 안에 제한된 수업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틀에서 벗어나 인간으로 성장시켜 주시는 분입니다.
이게 진짜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코치님은 정말 최고의 코치님이라 생각합니다.

김O수 학생(카톨릭대)

최여호&김재덕 코치님께

최여호 코치님은 정말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학업 외로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먼저 관심 가져 주고
해결해 주시려 하는 모습에도 큰 감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간 중간에 해 주시는 이야기도 단순한 재미를 넘어
본받고 교훈으로 삼을 점이 많았던 것도 좋았습니다.
김재덕 코치님은 본인 스스로 배우 정경호와 매우 닮았다고 주장하시는데,
막막했던 수학 문제를 막힘없이 풀어 주시는 모습에 반할 뻔했습니다.
유쾌하신 분이라 힘들었던 수험생활에 잠시나마 웃을 수 있게 해 주셨고,
특히 간식 잘 드신다고 어머니께서 좋아하셨습니다.
두 코치님 모두 제 인생에 은사님이고,
비록 수업은 끝났지만, 이 좋은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려고 합니다.

문O호 학생(한국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