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디지털 미디어 시대, 바인에도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바인과 사업부의 브랜딩 및 홍보, 마케팅을 위해 노력하는 부서가 있습니다.
올해 부서 통합으로 더욱더 시너지를 내고 있는 브랜드관리팀을 소개합니다!
브랜드관리팀은 어떤 업무를 진행하고 있나요?
브랜드관리팀의 업무 중 첫 번째는 그룹 및 계열사의 유튜브 채널 관리입니다. 각 채널의 특성과 목표에 맞는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시청자에게 회사 상품에 대한 긍정적 인상과 신뢰를 심어 주고,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회사의 주요 소식을 내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보도자료를 제작 배포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다양한 기회와 협력을 창출합니다.
마지막은 공식 블로그를 활용한 소통 강화입니다. 상품 소개, 이벤트, 기업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요.
따라서 브랜드관리팀의 업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회사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한 부서’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영상콘텐츠팀과 통합되었는데, 특히 중점을 둔 업무 전략과 슬로건은 무엇인가요?
브랜드관리팀와 영상콘텐츠팀의 노하우가 만나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중점 업무 전략 중 하나는 사업부별 담당자를 선정한 것이에요.
각 담당자들은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언론 보도용 기사 소재를 수집하는 등, 각 사업부의 전반적인 홍보 담당자 역할을 합니다. 덕분에 기존보다 더 기민하고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우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올해 브랜드관리팀의 슬로건은 ‘하나되어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자’입니다. 새롭게 변한 브랜드관리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업무적 특성으로 인한 재미난 에피소드를 소개해 주세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행사가 진행될 때 ‘어? 이거 편집각!’하고 머릿속으로 외치고 있을 때가 있어요. 또 구성원 중에 끼를 참지 못하는 구성원이 보이면 저희 유튜브 채널인 ‘바인TV’ 출연자로 캐스팅 하기 위해 아주 끈-질기게 설득합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저런 환경이면 카메라가 몇 대가 필요할지, 작가나 스태프는 얼마나 동원됐는지, 방송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을 지는 지, 카메라 구도와 각도는 어떻게 잡았는지, 내가 촬영한 게 전부 편집 당하면 얼마나 속상할지 등, 정말 많은 생각이 겹쳐서 시청하는 게 너무 피곤해요.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브랜드관리팀의 꿀팁이 있다면?
저희 부서는 재택&시차근무제를 누구보다도 잘 활용하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이를 가능케 하는 게 저희만의 ‘통합업무대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루 업무를 기록하는 To do List, 콘텐츠 링크 통합 시트, 회의록, 담당 업무 시트 등 모든 것이 하나의 구글 시트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역할과 책임이 분명하고, 실시간으로 작성 내용을 볼 수 있어 업무 보고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등, 부서 운영이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인 구성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브랜드관리팀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 모두에게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관리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