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일과 구성원, 고객에 대한 사랑으로 더 나은 오늘을 꿈꾸며 외친 우리의 슬로건, ‘Let’s 3L’을 외치며 숨 가쁘게 달려온 2024년도 어느덧 3월 중순을 맞이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지만, 잠깐 멈춰 주위를 돌아보면 소소하지만 의미 있던 순간이 우리를 미소 짓게 했다는 게 떠오릅니다. 일과 사람 사이에, 그리고 그 순간에만 느낄 수 있었던 찰나의 ‘사랑’이 말이죠.
사랑이라는 말이 크고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는 이미 많은 곳에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와의 수업을 준비하며 열심히 준비한 자료를 돌아보며 뿌듯함을 느낄 때, 그리고 마침내 아이가 끙끙대던 문제를 풀어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동료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마침내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드는 자신감과 보람참, 지치고 힘든 어느 날, 예상치도 못한 동료, 혹은 학생, 학부모님의 따뜻한 문자를 받았을 때 드는 위로와 행복···. 이러한 모든 순간이 우리에게 영감을, 용기를, 그리고 따뜻한 힘이 되어주는 사랑의 순간이자, 3L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여러 분의 일상 속에서, 여러분에게 자랑이 되고, 기쁨이 되고, 보람이 되어 앞으로, 한 단계 위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준 3L의 순간은 언제인가요? 지금, 바인매거진에 공유해 주세요!
- 주제: 일상 속에서 느낀 일, 고객, 구성원이 내게 힘이 되어 준 순간
- 상품: 다이소 상품권 또는 카페 뉴욕 상품권(5,000원, 10명)
- 기간: 3월 12일~22일
- 방법: 글 혹은 글과 사진으로 응모하기(https://simte.xyz/vine-march-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