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센터장(부천 중동 와와학습코칭센터)
“코칭과 버츄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하면서부터
학생들은 일반 학원과 다름을 느끼고
강사들은 내적 변화를 경험합니다.”
혼자보다 함께하는 협업의 힘
와와학습코칭센터가 상상코칭 학습 운영과 다른 점은 수업 방식입니다. 상상코칭은 온전히 한 학생에게 집중하는데 반해 와와학습코칭센터는 다수의 회원을 관리합니다. 때문에 둥지시스템을 이해하고, 강사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업그레이드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VIP회원을 만들기 위하여 장기회원 관리 시스템을 센터의 공통 매뉴얼로 만들었습니다. 혼자 열심히 수업하기보다 서로 어떻게 하고 있는지 공유하는 협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코칭에 대한 방향을 갖고 작은 변화 주기
3년 6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가장 잘해 왔다고 생각한 것은 자기주도학습과 코칭에 대한 방향을 가지고 작은 변화를 계속 주었다는 것입니다. 센터 상황에 따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시스템과 학습관리, 학생과 학부모 상담 방식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중동점 강사들이 센터에 애정을 갖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내 주고, 적극적으로 움직여 준 것이 2배 6차 달성을 하는 데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덕분에 코칭데이, 입시와 유학세미나, 감사교육과 버츄프로그램 적용, 미니 운동회 등 학생과 강사들의 추억이 많아졌고, 서로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학습에도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정책에서 시작해 ‘와와 응원원정대’까지
와와학습코칭센터에는 고3 입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강사들이 많아 고등학생의 비율이 많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 수업이 없는 3시에서 6시 사이를 초중등 회원으로 채웠습니다. 초등 회원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 처음엔 휴회가 많았으나 소개 건이 늘어 현재는 많이 증가했습니다. 주변 학교에 좋은 소문이 나고 한 학교에서 센터에 다니는 학생들이 많아진 것입니다. 이에 저희는 ‘와와 응원원정대’를 만들어 강사들과 학교로 시험 기간에 응원을 나가기도 했습니다. 회사 정책이 아니었다면 초등 회원 유치에는 도전을 안 했을 수도 있는데, 회사 덕분에 시작된 초등 관리가 지금은 초중고 연계 수업에 대한 비전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센터 운영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학원을 오픈하면 법적인 처리 과정 등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마련인데 이런 부분을 회사에서 다 진행해 주기 때문에 센터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정말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칭교육부의 블로그 마케팅, 상상코칭부에서 진행하는 센터의 전환 상담 등 회사에서 지원하는 홍보 인프라 덕분에 현재 많은 수업을 열고 있습니다. 회사의 위캔두 프로그램이나 유학, 입시 세미나에 대한 지원으로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직영점으로 운영된다는 것이 와와학습코칭센터가 브랜딩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힘이 됩니다.
코칭과 버츄 프로그램을 통한 차별화
코칭이 잘 녹여지고 모든 강사들이 모든 회원에게 코칭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탁월하게 돕고 싶습니다. 코칭과 버츄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하면서부터 학생들은 일반 학원과 다름을 느끼고, 강사들은 내적 변화를 경험합니다. 모두와의 진실한 협동을 통해 제 자신 그리고 강사들과 센터가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더 큰 성과와 결실 만들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