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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지 않은 것은 결코 위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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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지 않은 것은 결코 위대하지 않다

위험하지 않은 것은 결코 위대하지 않다
-마키아 벨리-

“위험하지 않은 것은 결코 위대하지 않다.” 광고계의 봉준호라고 불리는 신우석 감독이
토크프로그램에 나와 아이디어나 재능이 있는 사람은 많기에 용기가 더 중요하다는 설명과
함께 인용한 말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가기도 급급한 요즘,
이러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은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며 대학을 중퇴한 것으로 유명한 스티브 잡스.
전 세계 사람이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만든 그의 최초 아이디어는
처음에는 결코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출시한 아이폰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방식마저 바꿔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7살 어린아이조차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와 엘론 머스크를 안다고 합니다.
우주 여행 로켓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의 비웃음과 수 차례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민간 우주선 스페이스 X를 만들어 쏘아 올리는 데 성공한 엘론 머스크는
인류를 화성으로 보내겠다는 폭탄 선언으로 전 세계를 다시금 놀라게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상황과 조건을 뛰어넘는 생각과 그 생각을 실천하는 용기가
위대한 것을 만드는 필수 조건입니다. 부모 세대가 생각해 놓은 기준과 상식이라는 잣대로
자녀를 바라보고 판단하지는 않는지, 스티브 잡스와 엘론 머스크가 될 우리 아이를 규격화된
울타리에 가둬 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오늘입니다.
 <코칭맘 32호 Dear Coaching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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