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위캔두의 온라인 과정 수료식을 지난 3일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2020년 하반기부터 바인그룹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과정을 시작, 벌써 5기 수료를 마치며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만큼의 학생들의 자기성장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선,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위캔두 온라인 과정은 자존감, 목표와 시간관리, 플래너 작성 등의 주제로 진행, 각 주제에 맞는 액션러닝 방식의 실습으로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5기에서는 최용균 전문코치(비전경영연구소 소장)의 ‘성격유형별 학습방법’ 특강도 진행되어 과정의 만족도를 더욱 높혔다.
위캔두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강의만 듣고 끝났다면 실생활에 적용해보지 않았을 텐데, 수업 중에 직접 실습과정을 거쳐 더 좋았다”며, “앞으로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것을 고쳐야 할지 알게 됐고 목표가 훨씬 확실하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위캔두 과정이 그동안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운영되어 초등학생 참여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올해 5월에 진행되는 온라인 과정은 특별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주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고, 벌써부터 많은 학생들이 신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위캔두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응원하고자 참가비, 교재비 등의 프로그램 비용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과정 뿐만 아니라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등 오프라인 과정도 진행된다. 위캔두를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유명인사의 강연이나 자기개발 특강 등도 제공한다.
고훈곤 기자 | 2021.04.07
출처: 업다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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