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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후기 – 영어로 커지는 나의 꿈, 나의 미래(파워잉글리시)

고**(중학교 1학년)

  2018년 겨울, 초등학교 6학년 때에 처음으로 파워잉글리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와와학습코칭센터를 다니며 파워잉글리시를 추천받았으며, 영어 회화를 잘하고 싶은 마음과 중학교를 가면 영어가 어려워지는 것이 걱정되어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어 작문을 잘 못하여 영어 쓰기를 잘하고 싶었습니다.

Chill, Cool, Cold, Freezing

  파워잉글리시 화상 수업은 코칭선생님과 직접 영어로 회화를 할 수 있어 학원이나 학교에서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표현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춥다는 그냥 cold 하나로 생각하였지만, 표현이 Chill, Cool, Cold, Freezing으로 네 가지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런 것은 학교 수업으로는 배울 수 없었습니다. 또한, 말하기와 쓰기 실력도 빠르게 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만 말하는 것이 힘들고 영어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몇 개월 후에는 거의 영어로만 ‘왜 고양이를 좋아하는지’에 대해 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화상으로 좋아하는 히어로 영화와 게임과 같은 주제를 가지고 영상과 여러 사진을 보며 수업하여 더욱 재미있게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8개월 만에 영어로만 대화해요

  작년 처음 수업을 시작하였을 때는 영어로만 말을 하는 것이 어렵고, 말문이 턱 막히기도 하였습니다. 영어만으로 진행되는 것이 약간은 걱정도 되었고, 실제로 막막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한국어로 도움을 받고 차근차근 연습하며 자신감을 쌓아 갔습니다. 매일 그날에 있었던 일이나 기분 또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영어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다 보니 이젠 원어민처럼은 아니어도 영어만으로 회화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의견에 대해 그냥 말하는 것이 아니라 겪은 일이나 내 생각에 대해 논리적으로 두 가지 이상의 이유를 말하고 쓰며 진행하고, 그 내용을 가지고 영어 쓰기를 하여 문법과 작문 실력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법 만들기

  코칭선생님께서는 매일 화상으로 보기도 하지만 과제를 통해 스스로의 학습을 도와주셨습니다. 수업 후 코칭선생님께서 종종 작문 과제를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어 보내라 하셔서 써 봤던 것을 다시 읽은 후 노트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 드려서 수업 후에도 스스로 학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영어 단어와 문장을 암기할 때 무작정 외우곤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선생님과 배운 것을 생각하며 제일 먼저 전체적인 영어 문단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 후에 암기하고 공부합니다. 또한, 단어를 암기할 때에도 소리에 따라 끊어서 소리와 함께 암기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나만의 공부법이 듣기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매일 커지는 나의 꿈, 나의 미래

  작년 초등학교 6학년 때에는 생각도 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영어 회화에 자신감이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더욱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외국인과 능숙하게 대화 하고 외국 여행을 가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고 싶습니다.

Coach’s Knowhow

  영어 회화의 가장 큰 요점은 자신감과 흥미 유지입니다. 같은 파트 회화를 공부하더라도 딱딱하게 수업하는 것과 자신의 흥미를 연결시켜 수업하는 것은 전혀 다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업 시엔 최대한 회원의 레벨과 흥미도를 고려하여 유연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사진 자료와 영상을 인터넷에서 수집하고 있으며, 학생의 경우에는 레고와 히어로 영화에 흥미가 많아 초반에는 관련 영상과 사진을 보여 주며 회화를 유도하고 습관화를 진행하였습니다. 몇 달 후에는 영어로만 수업을 몇 분 이상 진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기시켜 주면서 영어 회화 실력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자 흥미와 자신감이 더욱 붙었으며, 현재의 레벨까지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원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자료 준비를 통한 맞춤형 수업이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 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현준 코치)

출처 <코칭맘>Vol.23, Best Student 2

 
 

글사진 바인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