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중학교 1학년)
8살에 스웨덴으로 가서 살기 시작해서 그곳에서 7학년을 마지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중학교에 가기 위한 학습 준비가 필요했는데, 한국의 교육 상황을 잘 모르는 터라 섣부르게 학원을 선택하기 힘들어서 나에게 맞는 맞춤식 교육이 가능할 것 같아 상상코칭을 시작하였습니다.
나만을 위한 맞춤 교육
회사에서 개발된 전문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는 코칭 수업이었기에 상상코칭에 더 신뢰를 가졌습니다. 특히 스웨덴에서와 다른 한국의 교육과정에 대한 적응이 필요한 저에게 학원에서 해 줄 수 없는 맞춤식 교육이 상상코칭에서는 가능하였고, 특히 선생님과 마음이 잘 맞아 빠르게 적응하였습니다.
학습 습관의 시작은 플래너 관리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 없이 궁금한 점이 있으면 화상 수업을 통해 바로 모르는 점을 올려서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코칭선생님은 어머니와의 3자 단톡방을 통해 지속적인 플래너 관리를 해 주셨는데 큰 효과를 보았습 니다. 하루의 계획을 자기 전 단톡방에 사진으로 찍어 올렸는데, 처음에는 스스로 적은 학습 시간을 완수 하는 게 힘들고 어려웠지만, 지금은 2시간 정도는 한 과목 에 집중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과목별로 세부 사항을 적고 각각 몇 분이 결렀는지까지 적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는 뚜렷한 목표 설정
스웨덴과 한국의 학교 분위기와 교육 방식이 많이 달라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코칭선생님께서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방향성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처음에는 수행평가가 저조하였으나, 지금은 주요 과목에서 90~100점대 성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제고를 희망하고 있기에 관련 입시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로 인해 뚜렷한 삶의 목표가 생겼고, 시간 관리와 집중력을 높여서 공부에 집중하고, 휴식과 운동 시간을 확실하게 구분지어서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CEO를 향한 나의 꿈
코칭선생님과 상상코칭을 열심히 하여서 목표대로 국제고에 꼭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 경제, 경영을 배워서 글로벌한 연 매출 250억 이상의 CEO가 되겠습니다.
Coach’s Knowhow
외국과는 다른 한국의 교육과정을 충분히 설명하고 기다려주며 학생에게 오히려 자유를 주었습 니다. **이는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아이이기 때문에 초반에 분명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친구들과 즐겁게 생활하면서 성적이 목표가 아닌 하루를 성실하게 보내는 데 목표를 두어 플래너 관리를 하면서 조력자로서 응원하고 싶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성실하고 열정적인 하루하루가 모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플래너 관리를 시작한 것이 학생에게 도움이 되어 기쁩니다.
출처 <코칭맘>Vol.25, Best Stud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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