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이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12기
온라인 과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는 2017년부터 운영됐으며,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위캔두 온라인’ 과정을 시작,
올해는 매월 진행으로 확대하며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위캔두 12기 온라인과정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20일, 27일
2주간의 과정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 모두 수료했다.
특히 바인그룹 측은 이번 12기에서는 2022 대학수학능력평가 시즌에 진행되면서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대학입시 중 고교학점제 부분을 다루며 큰 관심을 얻었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시대에서 청소년들의 불규칙한 생활과
우울한 감정에 대한 관리 등을 다뤘다고 전했다.
또한 ‘나는 내가 좋다’의 자존감 향상프로그램,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
나의 미래를 계획해보는 ‘미래 일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위캔두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응원하고자
참가비, 교재비 등의 프로그램 비용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49기수가 수료했고,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과정은 15개 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 외에도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관공서 및 기관에서도 진행 중이다.
고문순 기자 | 2021.11.30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3010295694692&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