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밖 인생의 출발점, 코칭”
바인 구성원들의 코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더욱 높은 수준의 코칭스킬을 공유하는
창조코칭포럼이
지난 12월 2일 바인그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울러 코칭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것과 더불어
안전한 학습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인위생 준수와 안전 거리 유지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습니다.
이번 코칭포럼은 숭실대학교
남상은 코치님을 모시고
‘상자 밖 인생의 출발점, 코칭’이라는 주제로
코치로써 새로운 기회의 의미와
청소년기 학생들을 어떻게 공감하고
이끌어 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는 기적입니다.
나의 오늘은 기적입니다.”
우리는 각자 인생 속에서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기회나 전환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크기의 작고 큼,
양의 많고 적음을 떠나
우리 자신에게 더욱 더 큰
성장의 발판이 됩니다.
이러한 기회는 고정관념과 빠지거나
감정의 틀 안에 갇히게 되어
바로 옆에 있어도 알아차리리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러분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고객의 상황에 공감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면
특별한 코칭스킬이나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평범한 질문으로 감동을 주고
상자 속에 있던 고객을 밖으로
이끌어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 코치의
사람의 가능성을 관찰하고,
경청하고, 공감하고, 탐험하는
역할을 강조하면서 마무리한 이번 포럼은
본 강연 이후에 온라인
그룹코칭으로 전환하여
각자 느끼고 생각했던 내용들을
충분히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