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쌀쌀했던 지난 26일, 와와학습코칭센터 침산점의 하루는 조금 특별했습니다. 임인년을 맞아 전국 지역도시의 청소년을 찾아가고 있는 바인그룹의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와 와와학습코칭센터만의 특별한 ‘코칭데이’를 함께 진행했기 때문인데요! 날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했던 그때의 침산점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위캔두와 코칭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 위캔두
온 몸이 나른한 주말의 아침이었지만, 와와학습코칭센터 침산점의 아이들은 부지런히 Zoom에 접속하였습니다. 대구 지역의 다른 친구들과 함께 ‘위캔두’에 참석하기 위해서 말이죠.
인사와 간단한 소개가 끝나고, 1교시 ‘나는 내가 좋다’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나만의 컨셉을 만들어 내 안에 있는 진짜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지고, 2교시 ‘내 손안의 보물찾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감사’가 가지는 과학적인 힘을 알게 된 아이들은 다양한 감사 활동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상의 꿀팁이 모두 모여있는 코칭데이
16명의 침산점 아이들이 위캔두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와와학습코칭센터에서도 아이들이 모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로, ‘코칭데이’를 위해서 말이죠!
이번 와와학습코칭센터 침산점 코칭데이는 최근에 침산점을 찾은 아이들과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코치님들은 아이들을 환영하고, 잘 적응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필수 학용품과 간식을 담은 ‘웰컴키트’를 전달했습니다.
이후 특히 어려운 용어가 많이 등장하는 사회, 과학 교과서를 읽는 방법’에 대한 열띤 코칭이 진행되었는데요. 아이들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PPT와 코치님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간략한 개념을 정리해 보고, 이를 마인드맵으로 소화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얘들아, 코치님들이 더 잘 할게!
특별한 토요일의 일정이 마무리 되고, 침산점의 코치님들은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위캔두에 참가했던 아이들이 뜻 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도와주고, 평소 이것저것 신경 써 주시는 코치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잠긴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인데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써 내려간 아이들의 인사와 코치님들의 다짐이 참 아름답습니다.
와와학습코칭센터 침산점은 아이들의 학업 뿐만 아니라 올곧은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하루를 보낸 침산점의 아이들과 코치님들께 박수를 보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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