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정보산업고 1학년)
방황하던 시절 만난 파워잉글리시
중학교 3학년 초반 저는 정말 마치 갈 곳 없는 방랑자 같았습니다. 마땅히 하고 싶은 것도 없었고, 특출하게 잘 하는 것도 없었으며, 그렇다고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었기에 고등학교나 미래 진로에 대해서도 굉장히 암울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과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 할까’에 관한 고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보다 못한 어머니가 “사교육을 받아서 성적을 올리는 게 어떻냐?’’라는 제안을 하셨고,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없는 상태에서 영어 회화라도 잘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파워잉글리시 전화영어 수업을 신청했습니댜.
실력이 느니 흥미와 재미는 덤
그렇게 선생님과 회화 수업이 시작됐고 전화영어를 통해 여러 가지 종은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중 몇 가지를 골라 보면 우선 단어나 문법, 어휘력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간단한 문법과 단어조차 몰랐을 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확실하게 제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데 있어 자연스러움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정말 회화에 대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던 문법, 몰랐던 단어를 알아 가는 것은 나름의 재미가 있었으며 그것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회화를 이어 가다보니 나도 모르게 즐기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동적으로 실력이 늘고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매력적인 전화영어
2년 정도의 전화영어 수업을 하며 느낀 전화영어는 정말 매력적인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부담이 안 가는 짧은 수업 시간이 저에겐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다른 수업처럼 1시간 이상 넘어갔다면 굉장히 피로하고 힘들며 지루했을지도 모르지만, 10분이라는 아주 짧은 수업 시간으로 지루함 없고 피로함도 딱히 느껴지지 않아 굉장히 재미있고 즐겁게 하였습니다.
외국인 친구, 세계 여행, 커지는 나의 꿈
선생님께서 저에게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여러 가 지 조언을 많이 해 주십니다. 선생님과 영어로 인생과 미래에 대해 말한다는 것도 큰 자부심입니다. 선생님과의 친밀한 유대감도 전화영어만의 큰 장점입니다. 하루에 10분, 전화를 통해서 하루에 있었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선생님과 굉장히 친해졌습니다. 친밀하다 보니 수업이 재미있고 확실히 효과적으로 변하는 건 당연하니까요. 다른 학원처럼 1시간 이상 넘어가는 수업이었다면 힘들고 지루했을텐데 10분이라는 짧은 수업 시간 덕분에 I피로함이 느껴지지 않아 늘 즐겁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세계 여행을 하고,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파워잉글리시 전화영어를 2년 정도 한 지금은 외국인을 만나도 먼저 말을 걸 수 있을 만큼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Teacher’s Knowhow
**이와 전화영어 수업을 한지도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첫 테스트에서 단어 한 개로 대답을 하던 **이가 얼마 전에 학교에서 원어민 상대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3명의 학생 중 한 명으로 뽑혔다는 말을 듣고 참 뿌듯했습니다. 처음 수업 당시 자꾸 우리말로 대답하려고 해서 그 습관을 고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렇게 2년간 영어로 말하기를 꾸준히 진행한 결과로 이제는 원어민을 만나도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된 거 같아요.
출처: 코칭맘 Vol.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