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18일(e상상코칭부), 6월 30일~7월2일(코칭교육부, 경영개선팀) 바인그룹과 20년 이상을 함께한 구성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제주 감사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창립 27년 차인 바인그룹은 코로나19로 규정이 완화되자 가장 먼저 20년 이상 회사와 함께 동행한 구성원들에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전하는 제주 감사 세미나 ‘아름다운 동행’을 준비하였습니다. 바인그룹 구성원 47명, 동반 가족 44명이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소중한 사람과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숙소, 코스, 식사 하나하나까지 긴 시간 세심하게 선정하였습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제주 감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수목원 테마파크, 에코랜드, 섭지코지를 관광하였고, 카트와 승마 등의 이색 체험과 요트 투어, 빛의 벙커, 더마파크 관람 등을 하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담소를 나누고, 숙소인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각종 편의시설을 누리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소감과 지난 날을 회고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추억에 잠기기도 하였습니다. 구성원들은 바인그룹의 성장과 함께 본인들도 이렇게 성장하였음을 이야기하며, 함께한 긴 시간을 회사가 인정해 주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며, 선배로서 앞으로 더욱 회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감사 만찬 자리에 참석한 바인그룹 김영철 CEO께서는 “비 새는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바인그룹이 있기까지, 어려울 때나 즐거울 때나 함께 회사를 지켜주고 회사의 정책과 방향에 늘 앞장서서 움직이며 본이 되어 주어 후배들도 더불어 성장할 수 있었다.”며, 바인그룹의 큰 힘이 되어준 구성원들과 그들을 묵묵히 지지해 준 가족들에게 진심의 감사를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