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지난 1일 김영철 회장이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2일 밝혔다.
강원도 양구 출생인 김 회장은 강원도민회중앙회 상임부회장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민간위원, 강원대 발전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부터 1사1촌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 등 고향 강원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 회장은
“먼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전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강원도 청소년의 육성과 지역 주민들의 보호 등을 위해
쓰이는 것이기에, 홍보대사로써 기업 차원에서 적극 동참해
강원도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도 전달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예기치 못한 좌절을 발판으로 현재의 성공을 이끌어낸
김 회장의 인생이 강원도의 힘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회장님의 뜻대로 기부금은 강원도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활동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교육경영 부문 선정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인재양성부문 교육부 장관상
▲2022 대한민국 인권대상 사회공헌 부문
▲2022 베스트 인성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미래 리더 인재양성과 사회공헌활동 등의 공헌을 인정받고 있다.
박성필 기자 | 2023.6.2
출처: 서울와이어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