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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을 만나다 #14.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

 회사의 창립과 함께 탄생한 부서, 코칭교육부. 오늘의 주인공은 코칭교육부 구성원으로서 회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함께해 왔습니다. 남다른 애사심과 함께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코칭교육부 옥송수 상무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상무님께서는 회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시다고 들었습니다. 창립 멤버로서 오랜 시간 바인과 함께하며 몸소 느낀 바인그룹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처음 바인과 함께할 때, 사실 나이가 적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마케팅이라는 일을 처음 시작하기에는 더욱 나이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저는 구성원을 소중히 여기고, 성별이나 학력, 경력에 대한 평가를 우선시하기 보다는 개인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기회와 지원을 해 주는, 열심히 한 만큼 성과와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는 바인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열심히 하는 것에는 자신이 있었기에, 항상 회사의 방향과 함께하고, 스스로의 성장과 업무에 올인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였습니다. 여타 다른 기업의 직원들이 자기성장을 위해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현실 속에서 바인은 모든 구성원에게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고, 성장의 기회를 주었기에 저 또한 이런 교육을 통해 의식이 변화되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Q. 오랜 시간 바인과 함께하며 업무나 조직 운영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이 회사의 속도를 따라가지는 못할지라도, 회사와 방향은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바인과 함께했을 때부터 이런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했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고, 훗날 저와 함께하게 된 팀원들에게도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를 내세우기 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겸손함과 업무적으로 겉늙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아보며 순수성과 열정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꽤 단순한 편이라, 개인의 이익보다는 회사의 이익을 우선시하다 보니, 이러한 부분이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는,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팀원들은 훗날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이기 때문에, 엄격하고 강하게 이끌면서도 성과적인 부분보다는 자세와 태도, 인성적인 면을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촬영한 바인그룹 코칭교육부 옥송수 상무

Q. 상무님이 생각하시는 코칭교육부만의 문화를 자랑해 주세요!

 코칭교육부는 모두가 알고 계시듯, 바인의 시작이자 뿌리입니다. 회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며, 함께하는 의식과 회사 정책에 가장 앞장서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코칭교육부의 구성원들은 ‘회사가 어려울 때 함께하는 자세가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회사의 정책 변화에 맞춰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똘똘 무장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앞장선 것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코칭교육부만의 특별한 문화와 정서가 있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부서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상무님께서는 특히 ‘파워잉글리시’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가 남다르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셨는지요?

 한창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릴 때, 파워잉글리시는 회사의 비대면 정책에 맞춰 제가 담당하고 있던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라 판단되어 본격적으로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코로나19 시기, 파워잉글리시 역시 신규 회원을 맞이하는 데 어려운 상황에 부딪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회사의 대표적인 비대면 교육 서비스인 파워잉글리시를 활용해 우리 코칭교육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 관련 부서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도 컸습니다. 

 제가 먼저 앞장서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정보를 공유하면 다른 구성원들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이라 생각했고, 결과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영역에서 의도한 대로 잘 이루어진 듯하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래 전부터 제가 만들어 낸 업무 성과로 인해 느끼는 ‘성취감’이 일을 하는데 있어 지치지 않게하는 엔돌핀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업무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고 있는 것이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는 바인그룹 코칭교육부 옥송수 상무

Q. 2023년 슬로건인 ‘Try Again’에 맞춰, 건강한 변화를 위한 자기관리 루틴이 있으신지요?

 다시 시작하고, 도전한다라는 것에는 현재 하고 있는 것을 포기해야 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익숙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 자신과 싸워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 저는 하루하루 늘 감사하고, 기도를 생활화하여 의식적인 건강을 다지고 있습니다. 또, 여러 좋은 영상을 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바인그룹 구성원이 된다는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바인그룹의 구성원이 된다는 것은 개인의 삶에 변환점을 맞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인에는 회사와 함께 자신의 가치를 높여 나가며 오랫동안 함께 동행하고 있는 가족 같은 구성원들이 여러 부서에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저 또한 이러한 구성원들과 함께, 그리고 회사의 배려와 기다림 속에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구성원의 존재와 무한한 가능성을 우선시하는 바인과의 만남이, 새롭게 만나는 이들에게 소중한 인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인과의 만남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값진 만남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구성원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글사진 바인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