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코칭/와와코칭센터의 코치님들은 스스로의 발전과 더 나은 코칭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학습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칭 역량 강화를 위해 안양대학교 코칭대학원에 지원한 코치님들이 성공적으로 졸업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에 졸업생 코치님들의 소감과 사연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함께 만나 볼까요?
– 코칭대학원에 진학하게 된 계기
–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배운 것
–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
경기교육본부
손보경 지구장
- 성적향상 공부9도를 시작하며 코칭 질문이나 접근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고, 어느 순간 코칭보다 티칭을, 조언보다 잔소리를 하는 나 자신을 보며 코칭에 대한 더 심도 깊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학문뿐만 아니라, 코칭 접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동기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생각하고, 해결해 나가는 걸 경험하며 함께 고민할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 코칭 기반 프로그램과 더불어 위캔두, 반올림#, 학습 및 진로코칭 등을 적극적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청소년의 건강한 질적·양적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
- 영화 기생충에서 “참으로 시의적절하다.”라는 대사가 있어요. 제게 코칭대학원이 그러했습니다. 코칭문화가 만연한 바인이기에 1기부터 함께하고 싶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4기로 대학원의 문을 두드렸는데요. 참으로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 교수님과 동기들, 그리고 코칭의 세계를 더 깊게 알게되었습니다. GROW 모델 뿐만 아니라 아주 색다른 라이프 코칭의 세계를 배울 수 있어 참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퍼스트 코치, 바인아카데미 강사 등으로 활동을 넓혀 나가고 싶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역량을 갖춘 라이프 코치로 활동하고 싶기도 합니다. 넓은 시각을 가지고 꾸준히 연구하며 이론과 실습 역량을 갖춘 전문코치로 성장하겠습니다.
서울교육본부
주효순 지부장
와와학습코칭센터 좌동점
이진화 센터장
- 학생을 가르치고, 코칭을 접하며 아이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응원하고 지지할 때, 스스로 변화하고 의미있는 성장을 해 나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래서 코칭을 통한 스스로의 성장과 전문코치로서의 발전을 꿈꾸며 코칭대학원에 지원하였습니다.
- 코치로서의 삶에 대한 동경과 확신, 그리고 앞으로도 더 배우고 훈련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배웠고, 좋은 동료 코치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 ‘Moving Foward’, 계속 공부하고 훈련하여 고객과 코치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누구나 존재로서 온전히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멋진 코치가 되고 싶습니다.
- 아이들을 관리하는 데 코칭을 제대로 배워서 적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수업 현장에서 코칭보다는 티칭 쪽으로 무게가 기울어지는 제 모습을 보고,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정말 제대로 코칭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대학원에서 더 공부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 무엇보다도 ‘진짜 코칭’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또, 코칭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2년 반 동안 함께 공부하며 정이 쌓인 동기들이 제가 얻은 가장 큰 보물이라 생각합니다.
- 내년에 코칭 박사과정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상돈 교수님의 존재중심코칭에 대해 더 배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입니다. 더 깊게 공부하여 앞으로 청소년 존재중심코칭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경기교육본부
최인하 지구장
와와학습코칭학원 풍무점
김원정 센터장
- 코칭이란 이름을 걸고 센터를 운영하며 ‘정작 나 자신은 코칭을 하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이 사라지지 않아 코칭대학원에서 더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 시선이 밖에 아닌 나의 내면으로 바뀌며 스스로의 존재방식대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인생 설계를 통해 시야가 더 넓어지고 여유로워졌습니다.
- 저만의 EFT와 타로를 녹여낸 코칭프로세스를 통해 기존에 아이들과 코칭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코칭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 코칭 전문 기업에서 코칭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이 생기면 아이들과 호흡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지원하였습니다.
- 코칭은 피코치자 옆에 머물며 오롯이 그 존재로 인식하는 것부터 발걸음을 떼는 것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그리고 업무에 있어 열정적이고, 멋진 코치님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 동기들과 함께 새로운 강의를 만들어 직접 만든 강의로 강의해 보고 싶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5년 안에는 해 보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습하고, 연구하는 코치가 되겠습니다.
서울교육본부
황명하 수석코치
와와학습코칭센터 후평점
최돈진 선임팀장
- GROW 모델을 아이들에게 적용하고자 애를 썼지만, ‘목표’가 없다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 코칭 시작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스로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느꼈는데, 그때 대학원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이라면 뭔가 근본적인 도움이 될 만한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였습니다.
- 다양한 코칭모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설계코칭 모델을 통해 각자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도움을 줄 수 있었고, 존재중심코칭 모델을 통해 스스로가 이미 완성된 자신으로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졸작으로 직접 만든 ‘돛단배 코칭’ 모델을 통해, 스스로가 스스로의 인생을 항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기존의 티칭을 넘어 코칭으로 사람의 내면을 더 깊이있게 만날 수 있다는 걸 배웠으며,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는 것 또한 배우게 되었습니다.
- 성인코칭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학생들에게 부모님의 영향력은 절대적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코칭을 통해 바뀔 수 있다면, 부모님도 아이도 모두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가 삶을 정하는 코칭을 하고 싶습니다.
- 학부 때 전공이 상담심리학이었는데, 다른 선후배들이 대학원에 진학할 때 저는 사회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다 코칭대학원을 알게 되었고, 언젠가 도전해 봐야겠다고 다짐했는데요. 마침 좋은 기회가 왔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고객 안에 머무는 것’을 배웠습니다. 고객과 같은 방향, 속도로 함께하며 고객의 옆에서 경청하며 고객이 스스로 답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코치 스스로의 평안한 삶도 중요하다는 걸 꺠달았습니다.
- 학기 중 나의 삶에서 이룬 것과 앞으로 이룰 것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후자에 ‘출판’을 적어 놓았습니다. 이미 책을 출판한, 혹은 출판하려는 동기들과 만나며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저 또한 책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적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작하기 좋은 때라 생각되어 도전해 보려 합니다.
와와학습코칭센터 산내점
장영호 선임코치
다시 한번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졸업한 코치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바인그룹은 앞으로도 코칭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