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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더세이브 이훈희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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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을 만나다 #2_검은 호랑이의 용맹과 열정으로 나아갈 더세이브

바인그룹 계열사, 더세이브의 이훈희 본부장이 웃고 있다

더세이브 이훈희 팀장

 

 ”2017년 결재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으로 변화를 거듭하며 쉴틈없이 달려온 ‘더세이브’는 4차 산업시대의 명실 상부한 바인그룹의 대표 계열사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과 도전으로 2022년 올해 또 다른 기적을 써 내려갈 더세이브. 총 책임자로서 부서를 진두 지휘하고 있는 이훈희 팀장을 만나 더세이브의 모든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 더세이브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세요.

 2017년에 설립된 더세이브는 소상공인 비즈니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4차산업혁명 스마트 플랫폼 서비스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 인증과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정부의 비대면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특허도 취득하며 다양한 기술력 및 서비스를 인정받아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이제 더세이브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창업 및 매장 운영에 필요한 결제 단말기부터 인터넷, 기기 렌탈, 세무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해 드리는 게 더세이브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제공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소상공인분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다른 불편함도 함께 해결해 가는 소상공인의 ‘성공 파트너’로서 성장하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경리 아웃소싱 사업에 진출하여 소상공인분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은 모두가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나요?

 기존 상품을 유지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고, 어떠한 상황이나 상품을 ‘더세이브화’할 수 있는지 고민하며, 이런 것들이 과연 더세이브 뿐만 아니라 바인그룹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될지를 고민하며 사업을 진행시켜 나갔습니다.

 또한, 2019년 매출액 90만원에서 지난해 26억을 기록하기까지 신규 사업이지만 아낌없는 지원과 비전, 방향을 잡아 주신 회사의 응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 우리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함께 어우러져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더세이브는 정부정책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무기장 플랫폼이 비대면 바우처 상품으로 정부의 뉴딜정책과 일치했고,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더세이브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 시대의 흐름과 부합한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무엇보다도 많은 구성원에게 좋은 기회를 드릴 수 있어 더 가치 있는 한 해였습니다.

노트북을 바라보고 있는 더세이브 이훈희 본부장

2022년, 더세이브는 어떤 비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나요?

 더세이브는 올해 50억 매출을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경리 아웃소싱 서비스와 관련해 많은 분들이 세무 관련 정보와 지식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법무법인 동인과 협업하여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더세이브는 바인그룹의 방향성과 특히 잘 연결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요인이 무엇일까요?

 저희에게 바인그룹은 어릴 때부터 돌봐 주고, 칭찬해 주고, 응원해 주고, 함께 울고 웃어 주는 부모와 같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듯,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부모 같은 바인그룹과 함께 자랐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바인그룹의 비전이 저희 몸 속에 내장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더세이브는 구성원 모두가 ‘사업가’ 정신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에 바인그룹의 선배님들, 구성원분들이 가꾸어 주신 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더 열심히, 빠르게 성장하여 더세이브가 바인그룹의 ‘효자’ 노릇을 하기를 기대하고, 기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성원분들에게 한마디 해 주세요.

 작년, 많은 구성원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더세이브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직 어떤 분에게는 낯설고, 생소할 수 있는 사업 분야이지만, 모두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고, 이를 활용하고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더세이브는 바인그룹과 구성원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기적의 시작에 앞장서는 부서가 되겠습니다.

책상에 걸터앉아 촬영하고 있는 더세이브 이훈희 본부장

 

 ‘사장님. 이제 더세이브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창업 및 매장 운영에 필요한 결제 단말기부터 인터넷, 기기 렌탈, 세무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해 드리는 게 더세이브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비즈니스 통합 솔루션 브랜드 더세이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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