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상상코칭으로 청소년 지원
4년 전, 부모님의 불화로 할머니에게 맡겨진
건희, 민지, 민정이 삼 남매.
처음 할머니 품에 왔을 때 한글조차 제대로 읽지 못하고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였던 아이들은 점차 할머니 품에서 안정을 되찾고
예전의 밝은 모습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투병에 무릎 관절이 다 닳으신 할머니께서
수목원 조경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지만,
학원 차량 하나 들어오지 않는 시골에 살고 있어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부를 시켜주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민지와 민정이 그리고 건희 역시도
아직 맞춤법을 헷갈릴 때가 많다고 하며,
앞으로의 학업을 위해서도 국어 과목이 가장 걱정이라는
사연을 전해왔습니다.
바인그룹은 KBS 시사다큐 <동행>에서 이 사연을 듣고
삼남매(건희, 민지, 민정)에게 국어 학습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자란 삼 남매의 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삼 남매의 안식처인 할머니와 함께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