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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동행〉 출연 학생 학습지원 이야기 – 18번째

동행 출연 학생에게 지속해 학습지원 중인 바인그룹!

삼척시 한 어촌마을의 열한살 석민이는
새벽 4시부터 할머니를 마중 나갑니다.

바닷가 어판장에서 그물을 손질해 주고
물고기를 얻어 오는 할머니께서
통을 들고 경사 높은 계단을 올라오시는 게
힘드실 거란 생각에서입니다.

KBS 동행 449회 <장호항 사나이 열한살 석민이> 편

할머니뿐만 아니라
위암과 폐암 수술 이후 기력이 없는 할아버지,
작년부터 염증으로 손과 발이 곪아가고 있지만
큰 병원에 가서 진단조차 받지 못한 아빠,

캄보디아에서 오셔서
서툰 한국말로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엄마
그리고 개구쟁이 동생까지
석민이는 가족들을 챙기느라 마을에서 가장 바쁩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석민이가 공부하기에는
이렇게 가정환경도 어려운데,
어촌마을에는 교육환경이 부족해서
필요한 학습을 도움 받기가 어렵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바인그룹에서는
석민이 뿐만 아니라 동생 석재까지
필요한 학습을 도와주기 위해
상상코칭 수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학습지원을 통해
석민이와 석재의 부족한 학습환경에 도움이 되어서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부모님까지
모두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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