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현수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고*영 코치
저는 현재 현수(가명)라는 학생을 2년 넘게 한 학생을 코칭하고 있습니다. 현수는 과학 공부법을 배우고자 상상코칭을 처음 시작한 학생인데, 지금까지 수업에 늦은 적도 없고, 바쁜 학교 생활 중에도 제가 내주는 숙제를 성실히 해내는 멋진 학생이었습니다.
처음부터 80점 대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현수는 더 높은 점수와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저는 그런 현수를 위해 플래너를 통해 공부를 계획하고 시간을 관리하는 법을 지도했습니다. 또한, 현수가 어려워하는 개념이 있으면 다양한 예시와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도왔습니다.
그렇게 현수는 플래너를 이용하여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성실히 따랐습니다. 매 수업 시간 다양한 질문은 물론, 자신이 어려워 하는 부분을 이해하고자 하는 열정도 가득했죠. 그런 성실함과 열정 덕분에 성적도 꾸준히 우상향 해 현재 90점 중후반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으로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현수를 바라보며, 그 여정을 함께 하는 상상코칭 코치로서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기초부터 시작한 준영이의 변화가 친구들에게도 용기가 되길 바랍니다.
김*지 코치
준영이(가명)를 상상코칭을 통해 처음 만났을 때, 성적표에 찍힌 ’30점’이라는 숫자가 준영이의 자존감을 짓누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자신에 대한 불안과 불신으로 ‘나는 안 될 꺼야’하고 의기소침해 있었죠.
저는 준영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초부터 시작하자, 하나씩 차근차근 해 나가면 분명히 좋아질거야.”
먼저, 준영이와 함께 문장 구조와 문법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매 수업이 끝난 후에는 두 번씩 복습하도록 했고, 예상 기출 문제를 세 번 이상 풀이하게 했습니다. 반복과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였죠. 그리고 본문을 암기하면서 어법과 영작 실력을 함께 키워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어려워했지만, 다행이 준영이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꾸준한 복습과 문제를 여러 번 풀어 보며 자신감을 쌓아갔습니다. 천천히, 조금씩이지만 매번 나아지는 성적을 보면서 준영이는 점점 더 밝아졌고, 스스로에게 믿음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중간고사를 치르고 준영이는 “선생님, 저 해냈어요! 80점을 받았어요!”라며 기쁨에 찬 목소리로 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엄청 감격스럽더라고요.
준영이의 성적향상은 단순한 숫자의 변화가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스스로를 믿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준영이가 보여준 변화가 다른 친구들에게도 큰 용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