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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상상코칭부 이지숙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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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을 만나다 #22. 누구나 동등한 성장의 기회를 주는 곳, 바인

항상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사람을 편견없이 대하며 후배들이 늘 즐겁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신, 이지숙 이사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e상상코칭부 이지숙 이사

 

남부지사 1호 도전 멤버이자, 오랫동안 함께하신 이사님께 바인이란?

 흔히 사회는 ‘학연, 지연, 혈연’이라고 하죠? 그런데 바인은 이와 상관없이 모든 구성원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고, 만약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주는 부분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당장 저만 하더라도 과거 티칭이나 코칭과 관련된 약간의 경험 외에 다른 역량은 부족한 편이었어요. 하지만 바인의 시스템을 통해 1998년부터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은 구성원을 대상으로 더 많고, 훌륭한 성장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따라서 바인에서는 단순히 업무만 하는 게 아니라 함께 성장 가능하다는 것, 혼자가 아닌 함께 훨씬 더 쉬운 방법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꼭 후배님들께 전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특히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음, 개인적으로는 교육과 업무를 통해 리더십을 배우고 훈련할 수 있었던 것, 나 자신에 대한 신롸와 믿음이 생겼다는 것, 세상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고, 키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편견 없이 대하는 이사님만의 업무 원칙은?

 저는 ‘바인아카데미’로 대표되는 바인의 성장 시스템을 통해 배운 내용을 꼭 실행해 보려고 노력해요.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한 관점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바인아카데미의 ‘세븐해빗’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을 계속 반복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또, 액션 스피치 리더십 코스’를 통해 학습하고, 실천하며 리더십 역량도 많이 키울 수 있었죠.

 그래서 이러한 배움과 실천을 통해 겪은 경험으로 ‘관찰’과 ‘통찰’, ‘응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시키며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제 능력이 미흡하다고 생각하지만, 100년 기업을 꿈꾸는 바인에 힘을 더한다는 마음으로, 한결 같기 위해 매일 조금씩이라도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개편을 맞아 새로운 구성원과 함께하고 계신데, 우리 교육본부를 자랑하자면?

 남부03교육본부는 올해 천안 지역에서 지원해 주신 부서장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다소 대면대면할 수도 있고, 화합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었는데 워낙 함께하고 계신 부서장님들의 기본기가 탄탄해서 그런지 서로 효율적으로 업무에 빠르게 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서로가 가진 강점이 다른데, 솔선수범해 주시니 더욱 좋은 시너지가 나고 있어요.

 현재는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업무 성과와 효율적인 부서 운영 시스템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이사님만의 방법은?

 사람은 ‘소속감’을 느낄 때 내 능력을 넘어서는 에너지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부서장으로 업무에 임하며 팀원을 위한 조직 운영에만 집중해 정작 자신은 에너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부분에서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소하고 작은 액션에도 응원과 인정을 해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의든, 교육이든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에는 저도 많이 웃고, 많이 웃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신경쓰고 있고, 언제든 기댈 수 있는 편한 선배, 선임이 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사님께서 생각하시는, ‘바인’의 구성원이 된다는 것은?

 바인의 구성원이 된다는 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모두가, 비록 자신의 속도가 조금 느리더라고 하더라도, 회사의 방향을 함께 바라보고 자신의 속도에 맞춘다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역량있는 후배님들이 많이 계신데, 이럴 때 저는 선배로서 중심을 잡고, 제 자리에서 저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잘 찾아 회사의 성장과 방향에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우리 남부03교육본부의 구성원들 덕분에 이런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남부정상, 남부03’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올해의 목표를 달성해 바인에 기여하는 부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 바인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