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감성으로 디지털 고객을 바라보자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커다란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알 수 있는 명사초청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케터가 바라보는 디지털 감성에 대해 (주)차지인의 이구환 부사장님을 모시고 진행된 이번 바인그룹 명사초청강연은
전국에서 3000명이 넘는 구성원이 동시에 시청하며 바인그룹에 큰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강연은 크게 세 가지의 키워드를 이해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디지털 시대 “
” 디지털 현상 “
” 디지털 감성 “
디지털 시대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주된 요인은 바로 스마트폰 입니다.
모든 고객과의 접점은 스마트폰으로 이루어집니다.
고객과는 스마트폰으로 접점을 만들어야 하고 그 접점의 도구가 바로 ‘앱‘ 입니다.
그리고 그 앱은 하나의 플랫폼에 모여 있어야 합니다.
기업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어야만 하고
플랫폼에 고객이 모이며 접점이 생기면 데이터가 모이게 되고 그 데이터가 중요한 경제적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이 데이터가 곧 고객의 ‘감성’이 되는 것입니다.
디지털 감성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업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가 있다면 사업의 확장이 용이해지는데 사용자의 니즈와 감성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은 곧 변화이고 마케터는 변화가 입니다.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변화가 일어나게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마케터는 고객의 데이터에서 컨텍스트를 찾아내고 감성을 발견하는 것이 역할이고 이를 디지털 마케팅이라 칭합니다.
고객들이 모여있는 플랫폼은 고객의 삶이 있는 곳이기에 디지털 마케터는 이를 이해해야만 합니다.
디지털 현상의 특징은 글로벌화, 거대화, 독점화입니다.
경계가 없는 시대에 디지털 사업 영역을 선점하는 기업이 독점하게 되고 그 기업이 결국 성공하며 거대화 됩니다.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데이터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고객의 감성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은 감성을 자극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고 스스로 발전시켜 나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고객 감성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재미가 있고 참여가 있는 환경에 열광합니다.
디지털 마케팅의 성공에는 반드시 고객의 참여가 존재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객에게 보상, 즉 경제적인 이득을 준다면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의 참여이고 고객의 참여가 없다면 더 이상의 발전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기업은 고객의 공유와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에 집중하고 일률적인 경험이 아닌 개별화 된 경험을 이끌어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Z세대와 알파세대를 이해해야 하며 그들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혁신적으로 변화 시키고 참여하기 보다는 틈이 있을 때마다 ‘짬짬이, 짬짬이, 짬짬이‘ 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끊임없이 계속 부딪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명사초청 강연은 ‘바인그룹 SAM’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바인그룹 SAM 모바일 어플 다운
http://mlc.hunet.co.kr/Areas/40141/down.html
바인그룹 SAM 홈페이지
http://vineacademy.hu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