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회장 김영철·사진)은 1995년 창업한 코칭·교육 전문기업 동화세상에듀코를 주축으로
e상상코칭, 공부구도 등 중·고등 교육 브랜드와 모바일플랫폼,
호텔, 자산관리·운용, 무역 등 10여 개 계열사를 보유한 중견기업이다.
바인그룹은 김영철 회장의 ESG 경영철학과
‘우리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라는 ESG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2004년 강원 양구군과 1사 1촌 관계를 맺어 18년째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도 벌이고 있다. 저소득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매칭그랜트 기부캠페인을 진행해 생활·학습 용품과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2022년 비스포크(Bespoke) 해피투게더 봉사활동 캠페인을 통해 회사는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구성원은 자부심과 나눔 실천 행복의 경험을 체험하고 있다.
KBS 대표 사회공헌 다큐 프로그램 ‘동행’ 출연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청소년 자기 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는 바인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미래 청소년들이 선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로 구성했다.
박미옥 기자 | 2022.07.21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2164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