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이 17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2023 코틀러어워드’에서 28년 혁신 경영을 통해
청소년 코칭 교육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마케팅 이노베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바인그룹은 1995년 코칭교육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2017년 그룹으로 출범하며,
혁신 경영의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28년 동안 축적된 코칭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1대1 학습, 진로, 인성 코칭프로그램인 ‘상상코칭’은
코칭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바인그룹은 교육사업을 넘어 다양한 사업 분야에 도전,
10여 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벤처 플랫폼 100projects를 통해
100년 기업을 향한 다각화된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바인그룹은 “28년간 혁신적 경영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건 김영철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한 사내벤처 100Projects가 원동력이 되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속 가능한 사업을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수 기자 | 2023.11.17
출처: 이코노미톡뉴스
https://www.economytalk.kr/news/articleView.html?idxno=245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