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이라는 ESG 슬로건 실현을 위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에 출연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는 동행 449회 ‘장호항 사나이 열한 살 석민이’ 편(2024.3. 9.방영)에 출연한
석민 형제에게 바인그룹은 18번째 교육환경 및 학습을 지원한다.
동행 449회는 건강이 좋지 않은 조부모를 돕는 석민이가 아픈 몸으로 일을 구하려
노력하는 아빠, 한국말이 서툴지만 가족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엄마,
개구쟁이 동생 석재까지 온가족을 챙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일주일에 하루, 이틀 나가는 엄마의 아르바이트로는 월세를 내고 두 아이 교육을
시키는데 빠듯한 상황이라는 소식에 바인그룹은
석민, 석재 두 형제에게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수학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학습지원에 함께하는 상상코칭 이지은 코치는 “저도 어렸을 때 가정환경이
어려웠던 경험이 있다.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데,
석민 형제에게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직 형제가 초등학생인만큼 눈높이에 맞춰 연산 등의 기초를 잡고
수학을 재밌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코칭하겠다”고 전했다.
석민 형제도 “코치님께서 수학을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좋았다.
앞으로도 코치님과 열심히 공부해서 수학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 내용은 지난 4월 6일(토)에 KBS1 동행을 방영됐다.
바인그룹은 학교나 기관 등에 리더십과 인성함양, 목표와 시간관리 등의 위캔두 프로그램도
무료로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김병욱 기자 | 2024.4.9
출처: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