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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에 출연한
청소년에게 벌써 20번째 학습지원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한 바인그룹의 ‘동행’ 출연 청소년 학습지원은
이번 20번째 지원을 포함 총 35명으로 국어, 영어, 수학, 입시, 진학 등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원, 특히 주변 지역의 환경이나
가정 형편상 필요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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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453회 ‘휘상이네 계단 행진곡’ 편의 자매와,
458회 ‘으라차차 하늘이와 쌍둥이’ 편의 형제에게 19, 20번째 학습이 지원되었다.
학습지원을 받게 된 청소년들은 “공부가 어렵고 막막했는데,
상상코칭 화상 강의실을 통해 1대1로 저에게 맞춤 수업을 해주셔서 좋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적도 올리고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인그룹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이라는
ESG슬로건 실천의 한 방향으로 이 같은 학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학습지원 외에도 학교나 기관 등에 찾아가 리더십과 인성함양,
목표와 시간관리 등의 내용을 무료로 전달하는 ‘위캔두’ 프로그램도 무료로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변화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KBS 동행과 함께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혜 기자 | 2024.6.21
출처: 뉴스드림
https://www.newsdream.kr/news/articleView.html?idxno=6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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