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KBS1 동행과 소외된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교육지원이 벌써 7회째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 및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KBS1 동행 397회
‘엿장수 할아버지와 수연이’ 편에 출연한 수연 양에게 국어 학습지원을 한다.
동행 397회 ‘엿장수 할아버지와 수연이’ 편은 강원도 횡성군의 조손 가정의 이야기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혼한 아들 부부 대신
어린 손주들을 키우며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6년 전 심혈관 질환으로 쓰러져 큰 수술을 받았음에도,
손주들을 위해 겨울철엔 엿 장사, 여름철엔 고물 줍는 일을 한다.
손녀인 수연 양은 조부모를 위해 집안일을 돕고, 할아버지가 계신 장터를 찾아
따뜻한 커피를 전하는 등 효심이 깊은 화가를 꿈꾸는 학생이다.
바인그룹은 화가가 꿈인 수연 양에게 미술 입시 준비 시 중요한
국어 교과에 대한 학습과 바인그룹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 코치를 지원하며,
현재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과 앞으로 준비해야 할 학습계획을 제공한다.
수연 양의 담당코치가 된 나진아 상상코칭 코치는
“방송을 통해 본 수연이가 기특하여,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
사회에 빛이 되는 리더를 양성하는 회사의 목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사회공헌 중 청소년 교육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동행 학습지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위한
리더십프로그램 ‘위캔두’, 전국의 학교 및 교육 기관에 ‘목표와 시간관리’, ‘감사행복나눔’,
‘자존감 향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교육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등
소외된 이웃에게도 꾸준한 상생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희선 기자 | 2023.4.26
출처: 열린뉴스통신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6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