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지난 24일 희망조약돌과 취약계층 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조약돌은 정부의 지원금에 의존하지 않는 NGO단체로서,
2017년에 설립하여 국내의 소외계층이 우선 되는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바인그룹과 희망조약돌의 사회공헌 업무협약은 사회적 경제협력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아름다운 기부나눔문화 확산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서용렬 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인그룹 사회공헌의 주 정체성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바인그룹이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과 인적, 물적 자원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교육계열사를 모태로 성장한 바인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자기성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이 필요한 곳에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인그룹은, 봉사활동과 물품기증행사, 사랑의 쌀 김장나눔, 지역사회 저소득 청소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돕는 위캔두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유선이 기자 | 2022.05.26
출처: 더퍼스트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94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