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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일본 법인 VINE JAPAN, 日시장에서 도약

│6년전 호텔사업 진출…한국형 부티크로 큰 인기
│F&B 사업 확장으로 현지 소셜미디어에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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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의 일본 법인 바인 재팬(VINE JAPAN)이
오사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일본 법인 설립 이후 임대사업을 시작으로 호텔, 무역, F&B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30일 바인그룹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의 르미에르 빌딩을 통해
첫발을 내디딘 VINE JAPAN은 2018년 호텔 링크스 남바(HOTEL LINKS NAMBA)를
인수하며 호텔 사업에 진출했다. 이어 2019년에는 나아가 WBF호텔을 인수해
호텔 바인 오사카(HOTEL VINE OSAKA)로 리브랜딩하며
한국형 부티크 호텔 콘셉트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바인그룹 김광섭 부대표이사를 필두로
내수 고객을 타겟으로 한 새로운 전략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현지와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2년만에
전년 대비 870%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한다.

일본 법인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23년에는 일본 F&B회사 ㈜JUN의 지분과
카페 Café.no를 인수하며 F&B 사업으로의 확장을 시작했다.
오사카와 도쿄에서 새로운 매장을 오픈해
일본 소셜미디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4년에는 케이크 전문 브랜드 no.cake를 론칭해 디저트 시장에도 도전 중이다.

김광섭 바인그룹 부대표이사는 “VINE JAPAN의 성과는
혁신과 전략적 투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삼아 고객이 기대하는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해 일본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상 기자 | 2024.7.30
출처: 헤럴드경제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73005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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